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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부산하게 준비해서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배고파~를 외치면서
광안리에 정말좋은횟집을 찾아...
들어가니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조용한게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적당하게
모듬회 小 - 60,000 원짜리 주문했습니다.
오징어 내장이라며
맛나다고 먹어보라고 합니다.
맛을 뭐라고 설명하기 참 힘듭니다.
회먹는데 쌈이 빠질 수는 없지요.
참 맛깔납니다.
초장이 입맛을 돋구워주더군요.
새우도 까먹고
소라인 것 같은데 쫄깃쫄깃했어요.
단호박은 달달하고
분위기도 달달하고 ㅋ
심심풀이 땅콩과
브로콜리도 나오더군요.
부산에 왔으니
시원(C1)소주 한 잔하면서,,,
계란탕도 나오고
콘옥수수, 미역국도 나왔습니다.
만두를 하나 쓰윽 먹을려고 했더니
낙지와 멍개 등이 나오더군요.
낙지가 수줍은지
춥을 춥니다. 랄랄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먹어봅니다.
드디어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쌈장에 초장을 넣고 휙휙 저어서~
한 쌈먹어봅니다.
두명이서 먹으니 정말 배부르더군요.
그나저나 회는 계속 입속으로 들어가고 ㅋ
어느 횟집을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적당한 곳에 잘 들어간 것 같습니다.
광안리에 회타운 건물이 몇개 있는데...
너무 많아서 어딜갈지 고민되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부산 여행의 점심은 횟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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