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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걸그룹의 크로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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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뭉쳐서 앨범을 냈다.
소속사에서 이렇게 뭉치는 일이...있는가 보다.

소녀시대를 견제하는 느낌도 있고
검정색 스타킹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린다.
아마도 성공한 여성상인 원더우먼의 이미지에 맞춰서 씨크한 의상인 것 같다.
노래의 내용은 여성들이 입장에서 당당하게 맞서서 이겨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가창력 저리가라 할 정도의 씨야, 다비치가 합세한 상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티아라까지 합세하여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신나는 리듬에 쿵짝쿵짝 4박자 리듬에 맞춰서
귀에 속속 들어오는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뭔가 임펙트가 부족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뭔가가....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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