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아닌 서인영의 Bubble Love

MC몽 - Bubble Love (feat.서인영)

분명 MC몽의 노래이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특유의 MC몽의 음악적 분위기 보다는 서인영의 피처링이 더욱 더 가슴속에 들어온다. 마치 서인영의 노래에 MC몽이 피처링한 곡이란 느낌을 받는다.

Lost Love by Chris Halderman

쥬얼리에 속해있는 서인영은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쥬얼리라는 소속으로 인해서 서인영이 묻혀 있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원투, 오빠밴드의 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고 본다.

그 이전으로 돌아가면 서인영은 우결을 통해서 인기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그녀만의 매력과 노래를 통해서 승부수를 걸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인해서 가수 서인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충분히 그녀는 매력적인 색깔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