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케렌시아카페

제주여행 :: 케렌시아카페

 

인테리어 잘 되어 있으며, 커피맛도 무난한 곳으로 경치, 뷰가 좋으며 1층 정원 및 내부, 2층, 3층까지 있음 ^^/

 

https://place.map.kakao.com/1778805752

사나비비엔다

 

3층 올라가서 알게된 건데, 옆에 숙소가 대박 멋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여러명이 숙박한다면 괜찮은 곳 같음. 가격대가 좀 있어서 2명이서 숙박하기엔 금액대가 높은 것 같고. 가족 단위로 숙박을 한다면 좋을 것 같음. 보다보니 여기 인테리어가 대박 ^^b 제주도 숙소에 이런 곳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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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비비엔다

 

 

 

 

 

 

 

 

 

다시 본록으로 들어와서 쇠소깍 근처에 위치한 테라로라 서귀포점 입구에 위치한 케렌시아 카페, 이름이 좀 어렵길래 찾아보니 "에스파냐어로 ‘투우 경기장에서 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장소’라는 뜻으로, 자신만의 피난처 또는 안식처를 이르는 말" 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잠시 쉬어가는 카페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네요. 카페 내부에서도 시원시원한 뷰가 매력적이고 자리가 편해서 휴식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소파자리 마다 쿠션이 있어서 기대거나 안고 있기에 좋음. 하지만 주차 공간이 카페 옆쪽에 위치한 곳 밖에 없어서 주차공간이 만차이면 알아서 적당히 주차해야하는 부분이 있음.

 

 

 

 

 

 

 

 

 

 

이 카페를 끼고 안으로 들어가면 테라로사가 있는데, 카페 3층으로 가면 뒤쪽에 테라로사가 보임. 결론적으로 테라로사에서 커피마시기가 어렵거나 자리가 없거나 그럴 경우에. 여기 카페에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솔직히 테라로사는 커피맛 때문에 가는 곳이니, 커피보다 휴식이 필요하다면 뷰가 좋은 케렌시아카페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밤에 오면 실내 인테리어와 밖에 불빛과 경치가 분위기에 한 몫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래의 사진처럼 앉을 수 있는 곳이 듬성듬성 많이 있고 전등이랑 액자 등 주변에 볼꺼리들이 많이 있다. 게다가 통유리의 시원 시원한 뷰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이어폰을 꼽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따뜻한 커피 한모금 한다면. 다시 또 힘을내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주변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도 깔끔하고,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바로 건너편에서 귤따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뭐 체험이 하기 싫다면 바로 귤만 사서 먹어도 된다.

 

 

 

 

 

 

 

 

 

아래로 카페 내부 사진이 많이 있으니 방문 전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