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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후라이팬.
자취생에게 필수품 같은 존재이다.
후라이팬이 있으면 많은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일단 냉동식품을 점령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후라이팬을 능가할 수 없다.
후라이팬은 코팅이 생명이므로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사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뒤집게는 무조건 플라스틱으로 할 것. 나무면 금상첨화~
멋도 모르고 위생에 좋다는 반딱이는 뒤집게를 선택하지 말길 바란다.
후라이팬 코팅 다 배껴진다.
![]() 저녁은 야끼소바와 계란 후라이 by Hyun Chung ![]() ![]() ![]() |
이 보라 계란후라이...
자취를 하면서 계란 후라이가 이렇게 맛난 음식인줄 처음 알았다.
후라이팬에 계란을 깨트리고 소금 살짝 뿌려주고 뒤집어서 살짝 익혀주고
쟈글지글...소리도 경쾌하다.
이 후라이팬 써보니 코팅도 잘 되어 있고 잘 벼껴지지도 않는다.
단지 좀 큰걸사서 부담스러움은 느끼고 있다.
여튼 이 후라이팬으로 고기부터 상당히 많은 것들을 해먹을 수 있다.
아하...주말엔 뭐 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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