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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리콜, 기업이 반응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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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요타의 차의 결함으로 인해서 리콜 사태가 벌어졌다.
기업의 넘어서 고객들의 안전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고 판매를 했다는...
어떻게 보면 기업의 도덕성까지 직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Toyota Holds Press Conference On Prius Recall Progress

물론 도요타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기업에서도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자진 리콜을 하여 제품을 회수하였다.
그러한 문제가 있는지 알면서 판매를 했다면 정말 상당한 문제로 제기되지만

그러한 현상이나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판매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다.

사용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인명의 피해가 갈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차로 보았을 때 기계만으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들어가게 된다.
자고로 소프트웨어에는 버그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버그가 없다면 좋겠지만 인명에 심각한 피해가가는 버그는 없어야 한다.

리콜이 중요하지만 리콜이 없는 제품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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