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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메밀전문점 광릉한옥집, 돼지숯불고기 메밀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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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1555703

 

광릉한옥집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내로 36 (진접읍 부평리 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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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한옥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60 · ★4.4 · 2TV생생정보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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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한옥집을 재 방문하였는데 가격이 올랐다. 원래 테이블 매트로 깔아주는 종이는 뒤집어서 주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아마 종이에 가격이 적혀 있어서 뒤집어서 놓았나 생각되었다. 그냥 가격은 메뉴판을 참고해 달라고 하지 굳이 데이블 매트 종이를 뒤집어서 놓을 필요까지야. 그래도 여기 메밀쌈이 너무 맛있어서 가평에 캠핑 갔다가 오는 길에 들렀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잘 먹는다.

 

 

 

 

 

 

 

 

 

 

 

식당 메뉴판을 보면 테이블 메트로 사용되는 종이에 적힌 가격과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격이 2천원 올랐다. 결국 2인분 먹으면 4천원 오른 가격이다. 뭐 몇천원 가지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약간의 차이로 인하여 방문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가격이 오라서 뭐가 바뀌었는지 살펴보니 미역국이 하나 더 나온 것 같았다. 원래 하나만 나오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 인원수만큼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여기는 돼지 숯불고기나 소 숯불고기만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다. 메밀쌈이 정말 맛있는데, 추가하면 7천원이다. 뭔가 좀 비싼 것 같기고 하지만 아이가 너무 잘 먹고 참 고민되는 가격이다.

 

 

 

 

 

 

 

 

 

 

 

 

 

능력만 되면 메밀쌈을 먹기 위해서 메일을 얇게 부쳐서 먹고 싶다. 메밀쌈은 마치 메밀 전병의 포슬포슬함이 있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 그래서 강원도에 김치소가 들어가 있는 포슬포슬한 메밀전병 먹는 맛을 대신해서 숯불향이 베인 고기를 메밀에 싸서 먹는 것이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맛입니다. 게다가 아이가 메일 쌈을 잘 먹어서 더 없어? 이렇게 물을 정도로 잘 먹었다. 그리고 밥을 따로 주문해서 미역국에 말아서 먹어도 되고 반찬으로 나오는 시큼한 맛이 일품이 절인 나물과 먹어도 엄청 맛있다. 일전에 포스팅한 것도 있지만 이 집에 절인 나물도 정말 엄지 척할 정도로 맛있다.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해서 또 먹음.

 

 

 

 

 

 

 

 

 

 

 

절인 나물이 넘 맛있고 그리고 고기 먹고 난 다음에 먹으면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메밀이랑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이랑을 엄청 잘 어울린다. 메밀쌈 깔고 그 위에 고기 좀 올리고 돌돌돌 말아서 먹으면 포슬포슬한 메밀전의 삼삼함과 고기의 숯불향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는 맛이 된다. 정말 맛있으니 꼭 가서 드셔 보시길. 다만 가격이 올라서 좀 아쉽지만 기회 되면 또 가서 먹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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