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주변 도로 산책로, 송파둘레길 성내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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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둘레길성내천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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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둘레길 성내천길

 

 

 

 

 

 

 

올림픽공원 근처에 살면 가끔 공원으로 이어진 산책로 따라서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송파구에 탄천까지 지어진 둘레길을 만들어서 소개를 하고 있고 길에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진은 한 6개월 전에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림픽공월 옆길로 있는 산책로를 따라서 쭉 산책을 하면 그 옆으로 꽃들이 가득하고 옆으로는 한체대도 보입니다. 햇빛이 나면 그늘진 쪽으로 산책을 하고 이렇게 걷다거다 보면 언새 참 많은 거리를 걷게 됩니다.

 

 

 

 

 

 

 

 

 

 

매번 꽃이 있는건 아니지만 가끔 산책하다가 이렇게 꽃 구경도 하고 중간 중간 있는 샛길을 따라서 올림픽 공원으로 진입해서 공원 안쪽으로도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송파둘레길 성내천길을 산책하다가 중간에 올림픽 공원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림길이 나오는데. 거기서 올림픽 공원쪽 방향으로 들어가면 경기장 사이길을 지나서 88마당 쪽으로 갈 수 있다. 역시 사람들이 출입하지 않고 잔디가 관리되고 있어 푸르른게 정말 이쁘군요. 그리고 저기 중에는 킥보드를 탈 수 있는 명당 코스입니다. 크게 굴곡이 없고 원형으로 돌고 약간의 기울기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가속도 되고 정말 킥보드 타는 맛이 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88마당은 야외 공연할 때 많은 사용하는 장소입니다. 체육관이나 경기장은 실내 공연할 때 많이 사용하는 장소이고요. 여름이나 가을쯤에는 여기서 공연을 많이해서 산책하며 라이브를 들었는데, 요즘은 코시국이라 잔디만 잘 자라고 있네요.

 

 

 

 

 

 

 

 

 

 

잔디밭 출입이 허가되면 아이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니고 개들과 같이 산책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넓은 잔디 공원에서 원반도 던지고 공놀이도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88마당  가장가리로 돗자리를 깔아서 햇빛도 피하고 그늘에서 준비해온 음식들을 꺼내 먹으면서 놀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곳이다 보니 아이들과 간단한 운동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