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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코스트코 분다버그 망고 맛은 자몽 보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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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stco.co.kr

 

 

코스트코에 분다버그 트로피칼 망고가 있어서 하나 구매하였다. 원래 핑크자몽을 주로 사먹는데 새로운 제품이 보여서 사버렸다. 이걸 카페나에서 사먹으면 가격대가 좀 높아서 이렇게 별도로 사서 먹는다. 일단 적당한 탄산에 맛도 있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 그 색상이 너무 너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정말 색깔이 취향 저격 당하는 느낌의 색상이다. 어째든 트로피칼 망고의 맛보다 일단 뚜껑 다면 바로 망고의 향이 가득하게 느껴지고 맛은 핑크자몽보다는 좀 별로이다. 좀 더 달달해서 그런지 망고를 그렇게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핑크자몽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박스 포장이 좀 다르긴 하지만 포장 뜯으면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 4개의 포틀이 한 묶음으로 3개가 들어가 있다. 12개 들어가 있다는 의미이고. 보통 카페에서 적어도 3,000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36,000 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대략 2만원 정도하는 거니 참고하길 바란다.

 

 

 

 

 

 

 

 

 

 

 

 

박스는 특별한게 없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진 느낌의 포장이다.



 

 

 

 

 

 

 

 

 

 

 

분다버그 트로피칼 망고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뚜껑을 여는 순간 바로 달달한 망고향이 주변에 쫙 퍼지게 되어서 달콤한 망고항이 주변을 감싸게 된다. 처음 먹었을 때는 달달한 망고 맛과 탄산이 뭔가 섞이지 않고 따로 따로 느껴지는 느낌이었는데. 적응하고 나니 나름 매력적인 맛을 내는 제품이라 생각되었다. 여러번 사먹을 제품이라기 보다는 한번 쯤 먹어봐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되고. 계속 사먹을 제품으로는 역시 핑크 자몽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가끔 뚜껑을 여는데 전체적으로 열리지 않고 고리만 위쪽만 빠지는 경우가 있었다. 포크나 숟가락을 이용해서 밀어내면서 뚜껑을 열긴 했지만. 핑크자몽 먹을 때는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현상이 트로피칼 망고 먹을 때 여러번 발생해서 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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