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척산온천 트윈 온천탕 그리고 산책 후 돈가스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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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산온천휴양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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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산온천휴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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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산온천휴양촌 ::::

 

 

 

속초에서 숙박을 위해 척산온천에 트윈 객실을 예약을 했었다. 그냥 양양의 숙박을 2박으로 할까도 했지만, 그래서 여행하면 피곤하니 온천물에 몸을 좀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날아갈 것 같아서 미리 예약을 했다. 객실은 호텔 만큼의 인테리어는 없으며, 그냥 적당히 깔끔한 객실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래 되었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시설을 논하기에는 어렵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온천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이 있으니 3명 정도는 충분히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가족온천실 같은 경우는 대여하여서 이용할 수도 있는 것 같으니 잠시 머물면서 온천을 즐기시려면 대여를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속초에 도착해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비는 계속 내리고 있어서 어디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해서 근처에 있는 산책로를 한 바퀴 돌았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척산온천 옆쪽으로는 1 km 정도의 산책로가 있다. 소나무 및 다양한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어서 나무 냄새, 풀내음을 맡으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산책로이다 보니 비가 와도 산책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 척산온천에는 온천물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그 외에 이 근처에 걸어서 가볼 만한 곳이 특별히 없다. 그리고 척산온천 건물 내부에 편의점과 이어지는 문이 있어서 필요한 걸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되니 이점도 좋았다. 온천 입구에 돈가스집 입간판과 10% 할인해 준다는 게 있어서 연락 후 포장해서 먹었는데, 쿠폰 없으면 할인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척산온천에 입실하거나 온천 이용하실 때에 미리 얘기해서 쿠폰 꼭 챙겨놓았다가 돈가스 주문하기 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픽업하여서 먹었고 배달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산책로

 

 

 

 

 

 

 

 

 

 

 

 

 

 

산책로 주변으로 소나무들이 가득

 

 

 

 

 

 

 

 

 

 

 

 

 

 

 

 

 

소나무 말고도 다양한 나무들

 

 

 

 

 

 

 

 

 

 

 

 

 

 

 

 

주변에 버섯들이 자라고 있네요

 

 

 

 

 

 

 

 

 

 

 

 

 

 

 

휴식 공간처럼 생긴 곳도 보임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돈가스 집은 다음에서 검색이 잘 검색이 안 되어 고생 (네이버는 자동 변환, 다음은 그대로 검색함...)
뭐 정확하게 입력하면 모두 검색이 되는 거였으니, 나의 실수이지만 답답한 건 어쩔 수 없었음. 차로 5~10분 거리에 있어서 주문하고 돈가스 픽업하려 이동하였는데, 정말 근처에 먹을만한 거 파는 곳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돈가스 집이 있다는 것도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속초애돈카츠" 로 검색하면 위치 잘 나오니 먹을 곳이 없고 멀리 가기 귀찮다면 여기 방문해서 돈가스 드셔도 됩니다. 돈가스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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