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아야진 해변 근처 오션 뷰 트로이스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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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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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스펜션 : 네이버

 

 

 

강원도 고성 아야진해변 근처에 위치한 트로이스펜션입니다. 옆에 있는 듀플렉스 펜션이랑 같이 운영되는 펜션으로 보이고 아야진항과 아야진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아야진 방파제가 있어서 아야진방파제를 산책하고 바다 뷰를 보기 좋은 펜션이다. 그리고 아침에 해뜨는 것도 볼 수 있지만 고객들의 아침 잠을 위해서인지 커튼이 상당히 두꺼웠다. 침실이랑 방은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었으며 객실 내부에 스파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펜션이다. 트로이스 스파 펜션의 장점은 스파를 즐기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다. 저는 여름에 다녀왔지만 정말 겨울에 딱인 펜션이다. 겨울에 스파를 하면서 겨울 바다를 바라보는 매력적인 펜션이 아닐까 생각된다. 숙소에 하이라트가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다. 다만 냄새나는 음식을 자재해달라는 문구가 있었다.

 

 

 

 

 

 

 

 

 

 

비가 오늘 날이라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도 어둑어둑하다. 그래도 비가 오늘날에 바다를 볼 수 있는 펜션이라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다. 몇일을 여기 머무는게 아니라 하루정도 머물기에 적당한 펜션인 것 같다.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필요한 것들 살 수 있고 근처에 식당들도 있어서 식사를 해결하기에 나쁘지 않는 위치인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아야진 해변에 근처에 위치한 숙소라는 점이다. 트로이스 펜션에 들어오기 전에 듀플렉스 펜션과 트로이스 펜션 사이에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 근처의 숙소에는 모래 청소가 힘들기 때문에 입구에서 발을 씻고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모래를 털어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트로이스 펜션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으며 건물 뒤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하다. 그래고 아야진 해변은 다른 해변에 비해서 파도도 그렇고 물의 깊이도 낮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곳인 것 같다. 그리고 여기 저기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스팟들이 많아서 어른들도 산책하기 좋은 해변이니 꼭 아야진 해변은 산책해 보시길 바란다.

 

 

 

 

 

 

 

 

 

 

 

 

 

숙소 앞쪽으로 아야진 방파재가 있다. 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바닥에 트릭아트가 있어서 멋진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다. 방파제를 산책하면서 바다도 보고 트릭아트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 방랑자 윤두준 채널에서 고성 여행을 하면서 소개도 되었던 곳이긴 한데, 그럼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비가 오는 날이라서 멀리 가기도 그렇고 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아야진 방파제를 산책했다. 그런데 걷다보니 사진을 촬영하는 곳 위치를 생각하면 돌아오는 길에 하기에 더 적당한 것 같다. 여튼 사진 찍는 분의 역량과 주인공의 연기력에 의해 결정되는 트릭아트로 인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근처 숙소에 머물면 잠깐 들러서 산책해보자.

 

 

 

 

 

 

 

 

 

 

 

 

반대편으로는 하얀 등대가 보임

 

 

 

 

 

 

 

 

 

 

 

반대편에 하얀 등대

 

 

 

 

 

 

 

 

 

 

 

 

끝가지 같다가 돌아오는 길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

 

 

 

 

 

 

 

 

 

 

 

 

어째 비가 점점 더 많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