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가흥동 택지 카페 EUL (이유엘)

 

https://place.map.kakao.com/1993064372

이유엘

 

http://naver.me/x2Pjbi4y

EUL : 네이버

 

 

 

 

 

다음에서 EUL 로 검색하다 안되어서 이유엘로 하니 검색이 된다. 네이버는 둘다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 아쉽지만. 카카오 맵의 링크를 걸면 위치를 중심으로 지도와 주소를 보여줘서 너무 좋고. 반대로 네이버는 위치 링크 걸어면 사람들이 올려놓은 최근 사진을 보여준다.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의 차이이겠지만, 그래도 검색을 하는 이유는 위치와 메뉴의 가격. 맛 이런 부분이 주된 것이니 나도 검색 사이트에 따라서 정보를 제공해야 한 아니면 다른 정보를 제공해야 고민이 된다. 일단 가흥동은 택지로 개발되어서 프렌차이즈 가게나 식당들이 영주 시내보다 많다. 그래서 젋은 사람들은 택지 쪽에 더 많다. 그래서 차를 타고 적당한 카페 EUL 로 향했다.

 

 

 

 

 

 

 

 

 

 

 

 

가격은 알아서 보시면 되고. 베이킹가지는 아니지만 스콘이나 휘낭시에 등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문하는 사람들이 없을 때는 주인 분이 벽 뒤로 어딘가로 사라지시기도 하는데. 일단 그건 그렇고 각자의 기호에 맞춰서 커피를 주문하고 휘낭시에도 하나도 같이 주문했다. 택지 쪽이라 그런지 카페에 사람들이 조금씩 있다. 너무 많은 건 아니고 적당히 있다. 그리고 티슈가 놓여 있는 곳이 한쪽 편에 치우쳐져 있어서 사람들이 그 쪽 자리에 앉아 있을 때 티슈 가지러 가기가 불편했다. 픽업하는 곳이나 주문하는 쪽으로 위치를 옮겨주면 좋을 것 같다. 나처럼 소심해서 말하지도 못하고. 가져가지도 못하고. 눈치만 살피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적당히 조용하고 주변에 원룸들이 있어서 가끔 지나다니는 분들이 있긴 한데 거의 대부분 걸어서 다니기 보다는 차를 타고와서 카페와 방문하는 듯하다. 주차는 알아서 잘 주변에 주차를 해야한다. 커피맛은 보통이니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서 가는 곳은 아닙니다. 적당한 분위기와 공간에서 수다 떨기에 괜찮은 공간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은 괜찮은데 그외에 이렇게 벽쪽에 있는 자리는 테이블이 좀 낮아서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지만. 밖에 나와서 산책하고 커피한잔 한다는 점에서 괜찮은 곳입니다. 커피가 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없는 곳도 아니니 편하게 근처에 주차하고 커피한잔 하며 얘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괜찮은 곳입니다. 이 주변에 다른 카페도 있는데. 다음에는 거기도 한번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아인슈페너
흑임자 크림 라떼
휘낭시에

 

 

 

 

 

 

 

 

 

 

 

 

먹기 전에 열심히 사진을 찍었네요. 뭐에 홀린 듯 쟁반을 돌려가면서 카메라 앵글을 생각하면서 사람들도 나오지 않는 각도로 찍었는데. 그러다 보니 다 비슷비슷한 각도만 다른 사진이 여러개 올리게 되네요. 뭐 사진 다 잘나온 것 같아서 열심히 찍었는데. 안올리면 나의 노력은 없어지는 것이 되니 이렇게라도 올려서 나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하기 위해 여러개 올림. 결론은 다 같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