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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 캠핑왔다가 점심으로 족발을 먹으로 동광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정선 회동솔향캠핑장 예약을 해 놓아서 캠핑장을 가기 전에 점심으로 족발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먹다 남으면 포장해서 구워서 먹으면 되니 걱정할 필요도 없이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선 아리랑 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식사하고 시장에 방문도 가능하고 족발 집 근처에 큰 하나로 마트도 있어서 거기 방문해서 장을 보아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구매하려면 시장쪽 말고 "강원 정선군 정선읍 녹송로 8" 여기로 가서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장의 크기도 크고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여기를 주로 방문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광식당에 방문하면 식당 앞쪽에 몇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3~4대 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정선 시장에서 걸어서 가기엔 좀 멀기 때문에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프랜차이즈 식당처럼 잘 정리되어 있거나 깔끔한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위치를 잡고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그곳을 지나 자리로 테이블이 있는 자리로 이동하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계산하는 곳 옆으로는 주방에서으로 연결된 부분과 술, 음료 냉장고가 있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손님들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그림에도 보이겠지만 황기족발은 소자와 대자 두개가 있습니다. 저희는 대자로 주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자리로 안내 받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 30분
주문한 족발이 나왔습니다. 대자로 주문했을 때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3명 정도 먹으면 괜찮은 양이라고 생각되었고, 황기족발이라도 해서 족발에 특별히 독특한 향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족발에 비해서는 좀 더 쫀쫀하고 촉촉한 족발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따뜻한 족발이다보니 식혀서 자른 족발과 다르게 대충 썰어논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뜨거울 때 수육을 썰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쁘게 썰기는 힘듭니다. 대부분 아래처럼 대충대충 썰리게 됩니다. 주변 반찬들과 함께 족발을 먹기 시작했고 아침을 대충 먹고 와서인지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족발은 좀 단단한 살코기 같은 부분도 있고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전체 풀샷
양배추 김치와 피클
허기 져서 그런지 사진 몇장만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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