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화거리 구경 후 기차마을로 이동. 옛스러움과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재미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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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철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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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철길마을 : 네이버

 

 

 

 

군산 기차마을의 실제 이름은 경암동 철길마을이다.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는 않고 그 흔적을 골목 또는 거리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철길이었기 때문에 거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골목이라고 부르기도 모호하지만 철길마을이라고 일단 대부분 차로 이동을 할 것으로 생각되어 군산 기차마을 바로 옆에 이마트가 크게 있으며 거기 야외 주차장이 엄청 크게 있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면 이마트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여 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왜냐면 이마트의 주차장이 대부분 지하나 지상에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유료 주차장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여튼 주차장에 잠시 주차하고 길 건너 철길마을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주차비가 별도로 없어서 신호등 근처에 있는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고 횡단보고 건너서 철길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철길마을 입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진입하면 골목길처럼 되어 있고 양쪽으로 옛날 과자나 장난감을 판매하는 매대가 쭉 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재미나고 아기자기한 구경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 교복을 대여해서 입을 수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건물들도 많이 있어서 옛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만드는 곳입니다. 예전에 콩알탄 가지고 많이 놀았는데. 그리고 옛날 과자들 종류별로 쭉 진열되어 있고 안 쪽으로 쭉 들어가도 계속 물건 파는 곳들이 나옵니다. 유료이기 합니다만. 한 켠에는 뽑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고 2층에는 찻집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산책 겸 나들이 겸 걷다 보면 실제 철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색색깔로 색칠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걸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터처럼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자 및 장난감들

 

 

 

 

 

 

 

 

 

 

산책 중에 포토 스팟과 골목들

 

 

 

 

 

 

 

 

 

 

 

알록달록 철길

 

 

 

 

 

 

 

 

 

 

끝자락에 도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