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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헤로게이트 요크셔 골드 홍차로 밀크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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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4aRTnE3

 

요크셔 골드 홍차 : 네이버 통합검색

'요크셔 골드 홍차'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 요크셔 골드 홍차를 가지고 밀크티를 만들기 시작해서 한번 사서 먹어 보았다. 전형적인 광고에 의해 홍보되는 홍차를 사서 밀크티를 만들어 보게 되다니 뭐 가격대는 엄청 비싼 건 아니지만 혼합 홍차라는 점에서 구수한 홍차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인 것 같다. 티백 형태가 아니라 찻잎만 있는 형태로 구매를 해서 밀크티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해당 찻잎은 흔히 말하는 풀향이 가미된 찻잎이 아니라 인도, 스리랑카, 르완다 산 홍차잎을 혼합한 제품이다. 나름 역사가 있는 제품의 홍차라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밀크티로 먹어도 되고 우려내서 홍차만 즐겨도 나쁘지 않은 제품이다. 구매할 때는 티백이 아닌지, 레드가 아니라 골드가 맞는지 등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뒤쪽을 보면 제품의 대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하였다. 개인적으로는 가향이 된 밀크티를 좋아해서 별도로 가향 홍차를 구매하여 밀크티를 만들기로 하였다. 홍차잎에 가향이 된 홍 찻잎 들도 많이 파는데 가향 홍차는 가격대가 많이 올라간다. 적당한 가격대의 품질을 유지하는 브랜드를 찾아서 자신만의 밀크티 레시피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카페에서도 밀크티를 팔겠지만. 파는 가격대를 낮추면서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매하는 홍찻잎의 가격대를 낮추고 좋은 품질의 홍찻잎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잘 관리되어야 매출로 이어진다. 그리고 레시피나 계량을 항상 정확하고 일정하게 해야 맛이나 향의 차이가 적어지니 이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적절한 방법도 찾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아마드 얼그레이 홍차가 더 좋은 것 같은데 가격대가 더 높으니 결국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꽃이 추가된 찻잎을 사용하면 다양한 향을 밀크티에 포함시킬 수 있지만 결국 가격의 벽에 부딪쳐 적당한 선에서 결정을 해야 한다.

 

 

 

 

 

 

 

 

https://www.teabreak.co.kr/goods/goods_list.php?cateCd=00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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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g의 홍차인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밀크티 1리터 정도를 만드는데 홍차잎을 얼마나 쓸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있다. 저는 대략 20~30g 정도 사용하는 것 같은데, 가향 찻잎이랑 비율의 조절을 하여 20g 이하로 내리면서 최대한 잘 만들어지는 방법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 어차피 향은 입히는 것은 적당한 시간 냉침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단축시키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서 먹는 것까지 고려하면 얼음이 녹아서 물이 생기니 맛이 연해지는 것을 막이 위해서 더 달게 해야 하니. 그냥 먹기 전에 냉동실에 넣어서 적당히 얼려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밀크티는 자고로 적당히 달아야 하니 찻잎과 우유와의 비율에서 설탕의 양의 비율을 여러 번 해보면서 적당한 설탕의 양을 찾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찻잎의 2~3배 정도 사용을 하는데. 대충 해서 할 때마다 맛의 차이가 좀 난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향을 가진 찻잎이나 티백이 있다면 같이 넣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맛의 밸런스를 무너트리지만 않는다면 새로운 밀크티가 탄생할 것이다. 그리고 백설탕 대신에 흑설탕을 사용하면 색을 좀 더 찐하게 만들 수 있고. 비정제 설탕을 사용한다면 우유를 적당히 데워서 설탕을 넣고 녹여서 섞어주는 방법도 가능하다.

 

 

 

 

 

 

 

 

 

 

 

 

테스트할 우유를 데우고 설탕을 녹이고 그리고 요크셔 골드 홍찻잎을 티백. 가향이 된 홍차도 티백에 넣어서 우려내 보았다. 정말 뜨겁게 우유를 끓이게 되면 우유막이 생기게 되니 적당히 데운 상태로 설탕을 녹이고 티백을 우려야 한다. 그 다음에 밀봉이 되는 보틀이나 PT병에다가 티백을 넣고 우려내 밀크티도 넣고 찬 우유도 비율에 맞춰서 쭉 넣어주는 방식을 밀크티를 만들었다. 보관하는 병이나  PT 병은 입구가 넓은 걸로 선택해야 한다. 나중에 티백을 빼내게 쉽게 하기 위해서는 입구가 넓은 것으로 하여야 한다.

 

티백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찻잎을 넣게 되면 찻잎의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잘 정제되지 않은 것들은 찻잎 가루가 많이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럼 그걸 걸려내기 위해서 면포를 써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다. 게다가 거름망으로 해도 잘 걸러지지 않는 가루들이 바닥에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다. 티백을 사용하면 그런 부분들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찻잎이 잘 우려 나지 않는 부분들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그냥 티백 없이 찻잎 통으로 사용하면 나중에 잘 걸려낼 수 있는 거름망을 사용하거나 편하게는 커피 드립 내릴 때 사용하는 거름망을 사용하면 쉽게 걸려낼 수 있다.

 

정리하면 어떻게든 잘 우려내서 냉침을 하고 그 다음에 철제 거름망을 통해서 큰 잎들을 걸려내고 그 다음에 커피 거름망 같은 종이 필터를 이용하여 작은 가루 같은 것들을 걸려내면 된다. 이 작은 가루가 많으면 걸쭉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입안을 불편하게 만든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기 때문에 빨대로 먹으면 걸쭉한 가루를 흡입하게 된다. 그러니 편하게 2번에 불편함일 수 있지만 깔끔한 밀크티를 원한다면 2번 걸러내면 좋다. 그리고 다양한 티를 섞어가면서 향을 첨가하면서 테스트를 해보면 꽃향이나 과일향이 나는 밀크티도 만들 수 있다. 우유 가격이나 찻잎 가격 생각하면 그냥 밀크티 사 먹는 게 더 편하다. 그렇지만 나만의 밀크티를 만들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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