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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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남2문앞자전거대여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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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남2문

 

 

 

올해 봄에 올림픽 공원에 방문을 했었는데, 마치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지금은 가을을 지나서 초 겨울 날씨가 생각되는 날씨이다보니 이렇게 따뜻한 봄의 날씨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올림픽 공원은 봄이든, 가을이든 참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올림픽 공원 남문쪽에서 식사를 하고 길 건너서 공원 산책을 하는 코스 참 괜찮습니다. 공원이 크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돌아다니는데 여유가 있습니다. 계단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공원을 구경하고 돌아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몇 번 돌아다녀 보면 대충 길을 다 아실 수 있습니다. 서로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 다 연결이 되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안가본 길로 가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로에서 저 멀리 평화의 문도 보이네요. 가을이 올 때쯤에 축제도 하는 곳이여서 랜드마크 같은 곳입니다.

 

 

 

 

 

 

 

 

 

 

소마 미술관도 보이구요. 아직 한번도 방문해 보지 않은 곳이지만...

 

 

 

 

 

 

 

 

 

 

봄에는 꽃들을 구경하면서 산책하기 정말 곳인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니 겨울이 빨리 지나가고 다시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게 되는 것 같네요.

 

 

 

 

 

 

 

 

 

 

봄이 되면 꽃이 피는 나무 아래쪽으로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으면서 꽃을 구경합니다. 나무 아래 누워서 떨어지는 꽃잎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의 대부분의 장소에서 돗자리를 펴고 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건 봄이든, 가을이든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놉니다.

 

 

 

 

 

 

 

 

 

 

가는 길마다 작품들이 하나씩 있어서, 하나씩 읽어보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가 있습니다. 꽃도 구경하고 예술 작품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쪽에만 이렇게 조형물이나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