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참 종류가 많네요. 이제 무인으로 운영되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메뉴는 아이스크림을 넘어서 과자와 사탕류 그리고 안주류 들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가격대의 제품보다는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소량으로 포장된 제품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프랜차이즈들도 정말 많지만, 주로 냉동고에 아이스크림을 보관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형태가 많이 있습니다. 냉동고 문에서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쭉 고르고 난 뒤에 한 번에 결제를 진행합니다. 사람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무인으로 운영되다 보니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쿠앤크, 생귤탱귤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그 위에 마이쮸도 있네요.
쑥이랑 떡이랑도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 먹었는데, 요즘음 마트나 편의점에 아이스크림 가격이 높은 곳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대량으로 구매를 하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 먹다 보니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이 없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잘 채워 넣어줘야 하는데, 뭐 결국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이 챙겨서 필요한 것들을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팥빙수 가격이 비싸서 차선으로 선택하는 빙빙바 처음에 앞쪽에 먹을 때 연유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먹는 센스가 필요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에 연유가 들어가 있다는 독특함이 있는 빙수 아이스크림입니다.
엔쵸 민트와와 본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맛있습니다. 엔초 오리지널이 초코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면 엔초 민트 아이스크림은 초콜릿과 민트의 콜라보라고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그리고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그러나 너무 빨리 먹어서 아쉬웠던 롤링바가 있습니다. 약간 소프트한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지금 사 먹어도 정말 괜찮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릴 때 못 먹은 아이스크림 지금 맘껏 사 먹으면서 해소하는 것 같네요. 가끔 예전에 먹던 음식이나 요즘은 찾아보긴 힘들 것들이 추억과 기억을 따라 다시 찾게 되네요.
샌드류 아이스크림을 가격대로 좀 더 올라가서 잘 사 먹지 않는 아이스크림입니다. 가끔 와플 바닐라 정도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아이스크림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여기저기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가격대였는데, 요즘은 아이스크림 할인이 들어가지 않으면 천 원, 2천 원대의 가격이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언제가 먹고 싶은 맛입니다. 가끔 저녁에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 때 근처 할인점에 쇼핑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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