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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평창 계방산 오토 캠핑장 계곡, 산책로가 있는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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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계방산 오토캠핑장의 출입구는 하나이고, 도착해서 관리자가 있는 곳에서 예약자 확인 후에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사워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니 미리 씻어야 합니다. 이외의 시간에는 문을 잠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은 각 사이트당 1대가 기본이며, 초과 시 1대당 5000원의 추가 됩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전용 충전기는 캠핑장에 없으며 속사삼거리 GS 편의점에 충전소가 있습니다. 캠핑장으로 오기 전에 전기차 몇대 주차되어 있는 그 GS 편의점 근처입니다. 

 

캠핑장 마다 매너타임이 있는데 , 계방산 오토 캠핑장은 저녁 10시 부터 매너타임입니다. 그래서 10시 전에 잘 수 있도록 설거지부터 씻어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개수대 옆에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며, 일발 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수거장이 별도로 있어서 분리 배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계방산 오토 캠피장에는 반려동물도 같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캠핑장을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반려동물들이 같이 있는 곳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GyeyTF50

 

계방산오토캠핑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4 · 블로그리뷰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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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12296544

 

계방산오토캠핑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생가길 160 (용평면 노동리 86)

place.map.kakao.com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생가길 160

 

 

 

 

 

 

 

 

계곡 가는 길도 있고 산책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물에 발도 담그고, 나무 그늘을 따라서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계방산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있긴 한데, 경사가 좀 있어서 내려갈 때나 올라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캠핑장에 텐트하나 차하나 이렇게 순서대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만, 화장실이나 설거지 하러가는 동선을 생각하여 위치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나무 그늘이 있어서 그늘만 잘 생기면 시원합니다. 게다가 산바람이 불어서 여름에도 공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캠핑장에 도착할 때 쯤 되니 정말 공기의 온도가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화장실이랑 설거지 하는 곳인데, 설거지할 때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미지근한 물도 잘 안나옵니다.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그냥 찬물에 설거지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름진거 먹으면서 세재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꼭 필요한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필요하시다면 별도로 물 끓여서 설거지할 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나무가 그늘 아래에서 의자하나 놓고 편하게 기대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화장실 앞쪽으로는 텐트가 없네요. 더 멀리 테느가 있긴 한데,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예약을 많이 안하는 가 봅니다. 사람들마다 선호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파쇄석이 있는 캠핑 사이트 테두리(?) 에 고리를 걸수 있도록 이미 막혀 있습니다. 타프를 치거나 텐트를 고정할 때 걸쇠를 여기에다가 걸면 유용할 때가 있어서 있는 좋습니다만, 걸어 다닐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캠핑장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킴팽 사이트 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희가 머물른 곳에는 차를 옆에 주차할 수 있고 테이블도 별도로 있었습니다. 역시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하늘도 이렇게 파랗고 캠핑도 별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서로 다툴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지만 이런 시간이 나중에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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