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이면 심해지는 협심증 매년 3월이면 협심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황사 때문일거라는 생각과 온도차로 인해서 혈관이 수축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일단 저의 경우에는 흉통까지는 아니고 가슴을 누가 짖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오늘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반복적인 압박감이 점차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아저씨 심장은 왼쪽에 있는데요 ㅡ.,ㅡ;; 토요일날 출근을 하지 않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늦잠까지 자고 집 근처에 있는 내과에 오후 2시쯤 안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점심시간 인가 봅니다. 접수대에 가서 의료 보험증을 꺼내니 대뜸 뭘 써달라고 합니다.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집주소 등등 이거 왜 적으라는 거지...병원에서도 마케팅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