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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아파

티아라 사과, 귀여움, 섹쉬, 뽕필까지 티아라가 귀여움과 청순미로 승부수를 던지고 사과들고 쇼를 많이 했다. 솔직히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때 화장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나와서 애들 다 배렸구나 생각했다. 깜직하고 귀여움을 집중으로 한 끝에 뽀삐를 성사시키긴 했지만... 뽀삐~뽀삐~뽀삐~으아아악~ 정말 묘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여기 저기서 다 모아서 둥글게 둥글게 모여서 만든 그룹이라 생각했다. 뭐 씨야랑 티아라랑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도 티아라 선택했겠다. 말도 탈도 많았던 그녀들은 사과를 들고 나왔고 귀여움에 극에 달하는 젖소 잠옷도 입고 나왔다. 그리고 이젠 쉑시에 도전한다. 제법 포스가 좀 나는데 왼쪼겡 3명은...아직 부족한 것 같다. 쉑시는 현아한테서 좀 배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뽕필 충만한 노래까지 왔다. "내가 너..
내가 너무 아파~ 어제부터 몸이 슬슬 말을 듣지 않더니 결국 일 터졌다. 머리도 살살 아파오고 좀 춥기도 하고 몸에 열도 나고 목도 아프고...집에 오니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 그래서 응급조치로 종합감기약 먹어주고 일단 자리에 누웠다. 더웠다. 더운게 아니라 몸에서 열이 났다. 답답하고 손을 머리에 대니 뜨겁다. 그래서 응급조치를 다시 시작해 심산으로 수건을 물에 적셔서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10분 뒤에 다시 꺼내어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머리에 수건을 올리고 있으니 몸에 열이 조금씩 날라가는 기분에 시원함까지 돈다. 계속 열이 나는 곳에 닦아주고 있으니 누가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아이가 몸에 열이 나면 열을 식히기 위해서 부모는 잠도 안자고 계속 닦아 준다. 하긴 난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리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