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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연안식당 오금역점 꼬막달래 그리고 꽃게살비빔밥 http://naver.me/5B1vbsFQ 연안식당 오금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7 · ★4.39 · 오금역 점심 푸짐푸짐한 연안식당 m.place.naver.com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연안식당입니다.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왠만한 역 근처에 하나씩 있는 식당입니다. 오금역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여기로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꼬막달래 비빔밤과 꽃게살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꼬막비빔밥에 양념을 넣기전에 덜어서 나눠먹거나 어린이 꼬막비빔밥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찬으로 나오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먹여도 될 것 같습니다. 미역국이 1인당 한 그릇씩은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밥만 주문하면 미역국에 밥 말아서 먹을 수..
엄지네 포장마차 http://naver.me/G8UtZ7Ey 엄지네포장마차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79 · ★4.43 · 꼬막무침과 육사시미가 맛있는 엄지네 포장마차 m.place.naver.com 연곡에 캠핑 왔다가 잠시 밖에 나와서 식사하기 위해서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을 갔다. 인터넷 글들을 좀 찾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포장보다는 먹고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얘기한다. 그 이유는 같이 나오는 반찬들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꼬막무침이나 비빔밥은 매운 것이라 아이들을 먹을 수 없는데 같이 나오는 반찬이 많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이 있다. 미역국, 메추리알, 김, 소시지 등이 있다. 솔직히 미역국이 너무 맛있어서 밥 말아서 아이 먹이면 되니 부모들도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아이들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방금 한 밥에 고추장 쓰윽쓰윽 비벼 한 숟가락 주말엔 회사도 안나갈때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 대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배를 쓰윽 어루만지며~배고파~를 연발하며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닭을 제외하고는 주문을 시켜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오면 집앞에 엄청난 광고지들로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서 시켜먹지 않고 있습니다. 뭐~정 맛난걸 먹고 싶으면 나가서 쓸쓸히 혼자 먹곤 합니다. 아~음식은 왜 항상 2인분씩 시켜야 하는거지...자취생을 위한 1인용은 없는건지...고시 준비하는 분들 집근처나 학원 근처에는 1인 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찮지만 밥을 해 먹기로 정하고 냉장고에 묵혀 놓은 쌀을 꺼내어 씻고 밥솥에 쌀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