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녁으로 뭐 먹었지 회사에서 가끔 저녁을 먹고 오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다. 저녁을 먹지 않고 늦게 퇴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녁으로 먹으라고 준비해 줘서 먹기 전에 가끔씩 사진을 찍어 놓는다. 매일 이렇게 먹는 건 아니지만 식당 백반처럼 가지런하게 준비해주어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남겨둔다. 사지만 보고서는 언제 먹은 저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록해 놓으면 가끔 다시 보면서 그래 이런 저녁을 먹은 적이 있었지하면서 글을 보는 경우가 있다. 기억은 잊혀지기 마련이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놓으면 그 때 있었던 일이나 대화들이 기억이 난다. 마치 기어속에 움직이는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것처럼 스냅샵 마냥 사진을 보면 기억이 되살아난다. 맛있는 음식이나 요리, 이쁜 접시만으.. 에일로(AEILO) - call you out AEILO - Call you out 밥 밥 히밥 히밥 밥 히밥 히밥 밥 https://youtu.be/xGVY8984F7Q 방금 한 밥에 고추장 쓰윽쓰윽 비벼 한 숟가락 주말엔 회사도 안나갈때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 대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배를 쓰윽 어루만지며~배고파~를 연발하며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닭을 제외하고는 주문을 시켜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오면 집앞에 엄청난 광고지들로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서 시켜먹지 않고 있습니다. 뭐~정 맛난걸 먹고 싶으면 나가서 쓸쓸히 혼자 먹곤 합니다. 아~음식은 왜 항상 2인분씩 시켜야 하는거지...자취생을 위한 1인용은 없는건지...고시 준비하는 분들 집근처나 학원 근처에는 1인 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찮지만 밥을 해 먹기로 정하고 냉장고에 묵혀 놓은 쌀을 꺼내어 씻고 밥솥에 쌀을 넣.. 간짬뽕의 매력 속으로, 휘리릭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간짬뽕 내가 좋아하는 라면 중에 하나이다. 일반 라면을 끓이는 방법과 비슷하지만 마지막에 스프를 넣기 전에 적당히 물을 남기고 액상 스프를 넣는다. 그리고 저어가면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해준다. 약간 쫄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아~~먹어본 사람만 알끄야~내가 이제까지 라면 헛 먹었구나~하고...ㅋ 라면을 맛있게 먹어주면서 매운 맛을 융화 시켜줄 수 있는 것을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만두도 같이 넣어서 끓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자취하면서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만두를 보면 질린다. ㅡ.,ㅡ; 양념의 궁극기는 바로 볶음밥 식당에 가도 먹고나면 여기요~밥 볶아주이소~하면서 기름진 볶음밥을 기대한다. 그래서 나도 시도해 보았다. 간짬뽕을.. 엿 드실래요? 일본에서 물 건너온 초콜릿과 카라멜이다. 출장 갔다 오신 분이 사오신 건데 나름 유명한건가 보다. 나는 잘 모르겠다. 초콜릿 먹어 보니...그냥 그래...난 가나 초콜릿이 더 좋아. ABC도 ㅋ 그리고 시꺼멓게 포장되어 있는 저거...바로 저거를 들이대면서 역 드실래요? 흐밋...감사합니다. 먹을 걸 주는데 넙쭉 받았다. 먹어보니 카라멜이었다. 당했어~낚였어~ 나도 동기들을 불러서 써먹어 봐야 겠다는 심산으로 동기들을 불렀다. 초콜릿과 함께 전해주면서 엿 드실래요? 하면서 스윽 내밀었다. 이거 카라멜이잖아...하면서 받았다. 별 대수롭지 않게...;; 젠좡 어떻게 안거지? 이거 일본 어디어디 고기고기 하면서 설명해주신다. 뭐야 다 알고 있는거야? 나만 모르고 있는거야? 당최 일본어도 모르니 어쩔 수 없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