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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느끼하지 않고 심플한 느낌의 크라이치즈버거 심플하고 담백한 치즈버거하면 생각나는 크라이 치즈버거입니다. 삼성역에 들릴일이 있을 때 생각나면 치즈버거 2개를 사서 옵니다. 하나만 먹기에는 좀 아쉽고, 그래서 2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더블치즈버거를 먹는 것과 그냥 치즈버거 2개를 먹는 건 느낌이 좀 다르니깐요. 여기도 세트메뉴도 있지만 그냥 버거만 포장 주문해서 픽업하고 집에 와서 먹습니다. 매장이 지하 1층 느낌에 사람들이 많으면 좀 정신 없는 곳이라서 그냥 편하게 포장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미국에 인앤아웃이라는 버거가 있는데 거기 버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파이브가이즈의 버거는 기름지고 두툼하고 버거 하나만으로도 크다 이런 느낌지만, 크라이 치즈버거는 아담하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애니멀 스타일의 감자튀김도 있습니다. 카라멜 라이즈한 어니언이 ..
원주 브런치카페 야외카페 갈촌126 http://naver.me/xYQTNksn 갈촌126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6 · ★4.37 · 매일 11:00 - 22:00 m.place.naver.com 원주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날씨 좋은날 야외 정원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물론 실내에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 이야기를 나누기에 괜찮은 카페입니다. 그리고 단체석으로 사용가능한 별도의 공간도 있었습니다. 카페의 위치가 큰 길가에 위치해 있지 않지만 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위치는 남원주쪽 백운산 근처여서 상권이 있는 곳에 위치한 카페가 아니지만 카페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다. 내부도 인테리어 공간까지 포함하면 작은 크기는 아닌데, 게다가 밖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