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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먹고,,,놀고,,,즐기기 2부, 신촌볼링센터 먹고,,,놀고,,,즐기기 근처 오락실에 들러서 게임을 즐겼다. 내심 긴박한 대결 구조도 이어졌지만,,,적당히 즐기다가 나왔습니다. 거기서 계속 게임하면 엄청난 돈을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 때가 없어서 현대 백화점 뒤편 사거리에서 신호등 4번 바뀔때 까지 정하지 못하고 서성였습니다. 그러다 결론을 짓고 볼링장을 찾아보려고 했으나,,,역시 휴대폰으로 볼링장 찾는게 이렇게 힘든줄이야,,,어떻게 저떻게 찾다보니 찾아가 볼링장,,,휴무,,,좌절하고 모두들 집으로 갈 것 같은 기세에,,, 몇 명이 모여 신촌역 근처에 볼링장을 갔다. 휴 다행이 한 10분 기다리면 자리가 생겼다. 한쪽 라인의 절반에 6명이 모여서 옹기종기 순번을 돌아가면서 볼링을 쳤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와글와글 많은 볼링장. 한쪽 구석에 자리..
먹고,,,놀고,,,즐기기 1부, 신촌 스시요 먹고,,,놀고,,,즐기기 배도 고프고 슬슬 맛난걸 찾으러 가다가 초밥을 먹어러 가자는 결론에,,,아래 그림에 보이는 건물 5층에 갔다. 켈리포니아롤&스시,,, 난 어짜피 길을 모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 졸졸졸,,,그림자 놀이 하면서 따라갔다. 흐밋,,,자리가 없다. 25분이나 기다려야 된다. 여기는 시간 제한도 있데,,,흠 내부 구경만 하다가 다시 나와서 다른 초밥집 찾으러 돌아다녔다. 참고로 메뉴별 가격을 찍어 왔다,,,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나름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 인것 같습니다. 초밥 부페,,,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꼭 허기가 질때 가세요~ 장소를 옮겨서 온 스시요~ 다음 지도에 검색해도 없는 장소라 위치를 대충 파악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초밥을 하나씩..
토익 스피킹 시험치러 가다, 후기 왜 이렇게 우울한 날씨야~ 아침길에 일어나서 병원 들려서 저번에 피검사한 결과를 듣고 나니 아무 이상 없단다. 계속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내시경 한번 해보자고 한다. 심장 초음파를 물어보니 그건 여기 없고 더 큰 병원에 가야 된다고 했다. 그렇게 이틀치 약을 받고 토익 스피킹 시험장으로 갔다. 날씨 한 번 참~ 신촌~YBM 시험장을 가다 신촌역에 도착해서 나오니 현대 백화점도 보인다. 날씨가 어찌 이리 꾸리꾸리 한지...비가 올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안오길 바랄뿐이다. 시험장에 도착하니 시험장이 조촐한 느낌이 들었다. 작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서 시험을 치고 있었다. 생각한 것 보다는 괜츈한 환경이었다. OPIc 시험 장소랑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토익 스피킹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라 약간은 긴장..
신촌을 가다. 태어나서 아마 처음으로 신촌이라는 곳을 가보았다. 솔직히 연대는 가보았지만...신촌이라는 거리를 걸어본 적은 없다. 그래서 모임장소를 신촌으로 잡고 난생 처음가보는 신촌의 거리를 걸었다. 하필이면 모임있는날 눈이 더럽게 많이 왔다. 신촌역에 내리니 눈이 완전 시멘트같다. 매연에 먼지가 섞여서 눈이 아니라 시멘트 가루 같았다. 사람들을 만나서 고기도 구워먹고 맥주도 마시면서 못다한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못찍어서 급한대로 길가에 있는 게임기를 찍었다. 하필이면 왜 저걸 찍었을까...^^; 나도 모르겠다....묻지 마시오. 신촌이라고 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대구랑 비슷했다. 단지 그 면적이 상당히 더 넓다는 것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