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사 세홍지마. 좋을지 않좋을지는 아무도 모름 올해 초반부터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또 한편으로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또 변하고 성장하는 거니 생각하며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모르면 늘 노심초사하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바쁘게 뭔가를 하려고 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허탈해하고 그때 왜 그랬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건 생각했던 일이 잘되어도 잘 안 되어도 왜 그랬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후자 쪽이 더 여러 번 곱씹게 되어서 힘들긴 합니다. 코로나가 유행되고 몇 번의 계절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봄이 오고 여름이오니 정말 계절이 바뀌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벚꽃은 피기 시작해서 거의 일주일의 시간을 주고 거의 다 떨어져서 흩날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