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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성내천 산책 길 따라 마천 스타벅스 성내천을 따라서 쭉 끝까지 가면 끝나는 지점 근처에 마천 스타벅스가 있어요. 정확하게는 스타벅스 송파마천사거리DT점이기 한데, 차를 가지고 방문한 적보다는 자전거 타고 주로 방문을 합니다. 바로 옆에는 주유소가 있는데 셀프여서 그런지 근처 주유쇼보다 저렴해서 주유하는 차들을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드라이브 스루도 되지만 2층에 좌석 좀 있어서 드시고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차량 주차할 곳이 많지 않으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https://naver.me/x2PkmU5r 스타벅스 송파마천사거리DT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034 · 블로그리뷰 99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6388793 스타벅스 송..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아이스크림 참 종류가 많네요. 이제 무인으로 운영되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메뉴는 아이스크림을 넘어서 과자와 사탕류 그리고 안주류 들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가격대의 제품보다는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소량으로 포장된 제품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프랜차이즈들도 정말 많지만, 주로 냉동고에 아이스크림을 보관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형태가 많이 있습니다. 냉동고 문에서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쭉 고르고 난 뒤에 한 번에 결제를 진행합니다. 사람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무인으로 운영되다 보니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쿠앤크, 생귤탱귤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그 위에 마이쮸도 있네요. 쑥이랑 떡이랑도 맛있습니다...
위례 스타필드 밀크티 매장 베질루르 카페 http://naver.me/FYuEFoWK 베질루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4 · ★4.46 · 매일 10:00 - 22:00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169914962 베질루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경기 하남시 위례대로 200 2층 (학암동 660) place.map.kakao.com 홍차전문점인 베질루르에 방문했습니다. 밀크티를 만들기 위해서 티를 사러 간 것도 있지만 차도 마시고 휴식도 취할 겸해서 방문했습니다. 베질루르 밀크티는 오래전에 마셔본 적이 있지만 여기 밀크티 맛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향도 다르기 때문에 실제 느끼게 되는 맛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일반 밀크티에 다양한 향이 가미된 밀크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
안목해변 순두부 젤라또 2호점 http://naver.me/FQaIRP7t 순두부젤라또 2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21 · ★4.29 · 매일 09:30 - 22:00, 연중무휴 m.place.naver.com 안목해변에 위치한 순두부젤라또 2호점으로 주차공간이 적당히 있어서 주차 가능한 곳입니다. 건물 천장이 높고 창문이 외부로 통창처럼 나 있어서 내부가 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인테리어는 따뜻한 느낌보다는 차갑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여서 아이스크림 파는데 맞나 이런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그래도 시원한 뷰와 다소 넓은 전용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딸기랑 인절미 젤라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여기 왔으면 순두부 젤라또를 먹어야 할 것 같지만 그냥 먹고 싶은 거 먹..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 목장 https://place.map.kakao.com/11131088 성이시돌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동길 35 (한림읍 금악리 142) place.map.kakao.com 상세정보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동길 35 (우)63021 지번한림읍 금악리 142 - 예전에 막상 가면 테쉬폰 외에는 별로 볼 것이 없었다. 게다가 비가 온 뒤에가면 질척하여 오랜 시간 머물거나 산책하기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우유부단 카페가 생기면서 좀 더 이미지가 밝아지고 사람들이 더 방문하는 것 같다. 게다가 잔디가 조성되고 나무 심어서져서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산책하면서 돌아다니는 말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뭔가 멋진 광경이나 재미있는 건 없..
코끝이 짜릿한 오리엔탈 파닭, 네네치킨 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날씨는 무덥고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가을은 이르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낮에 한 걸음만 밖으로 내딛으면 벌써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시원한 쭈쭈바 하나 들고 선풍기랑 친구하며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몸보신한다고(?) 오리엔탈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네네치킨의 간판 메뉴중에 하나이지만 그 보다 코끗이 알싸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먹고 싶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익은 흑산도 홍어를 튀겨먹었을때의 느낌까지는 안되지만 특유의 소스와 파의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하고 코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오는 파는 너무 길고 먹기에 불편하게 옵니다. 따라서 파는 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