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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말 점심은 반반 피자로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으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랑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토핑이 최대한 없는 치즈 피자 반으로 주문했다. 프렌차이즈에 따라서 토핑이 올라간 형태는 다르지만 주문하니 이렇게 피자가 주문 되었다. 오히려 치즈 피자쪽이 커서 더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다른 피자집에서 파는 파스타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피자집 특유의 스파게티 맛이 있어서 가끔 이런 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이든 저녁이든 한번 쯤 시켜먹어줘야 설거지라도 한번 하지 않으니 좀 편합니다. 맛있는 피자들이 많이 있겠지만 점심으로 배민을 이용해서 적당한 가격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으로 뭐 먹을지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뭐 어른이야 알아서 먹거나..
아침, 점심, 저녁을 한끼로 해결 몽글몽글...햇살에 눈을 떠 보니 벌써 12시다 가다옵니다. 이렇게 늦잠을 자다니...원래 계획대로라면 10전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게 목표였는데...목표는 생각만하다가 꿈와 함께 빠이빠이 하면서 오후에 일어나버렸네요. 결국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다시 잠을 더 청하고 오후 4시쯤이 되어서야 허기에 잠에서 깨어나 물을 좀 먹고 뭘 먹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치킨을 시켜먹을까? 편의점에서 김밥을 아니면 밖에 나가서 제대로 된 밥을 먹을까?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집에서 밥을 해먹을까 하다가 반찬도 없어서 결국 그냥 라면에 냉동식품을 떼우자는 결심에 결국 일은 시작 되었습니다. 우선 냉동식품을 꺼내서 고기완자, 고향만두를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서 랩을 씌우고 2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우선 해동겸 약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