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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으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랑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토핑이 최대한 없는 치즈 피자 반으로 주문했다. 프렌차이즈에 따라서 토핑이 올라간 형태는 다르지만 주문하니 이렇게 피자가 주문 되었다. 오히려 치즈 피자쪽이 커서 더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다른 피자집에서 파는 파스타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피자집 특유의 스파게티 맛이 있어서 가끔 이런 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이든 저녁이든 한번 쯤 시켜먹어줘야 설거지라도 한번 하지 않으니 좀 편합니다. 맛있는 피자들이 많이 있겠지만 점심으로 배민을 이용해서 적당한 가격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으로 뭐 먹을지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뭐 어른이야 알아서 먹거나. 챙격 먹을 수 있지만. 아이에게 뭘 해줘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뭐 밥에 김싸서 주면 되겠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 반찬도 같이 해주고 싶어서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먹고는 것도 고민해야 되는데 아이 먹을 거까지 고민하게 되다니. 그래도 몇 년 지나면 나랑 비슷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저녁에 뭐 먹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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