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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

예약없이 당일 캠크닉할 수 있는 금원수목원 http://naver.me/F4N2uGue 금원수목원수영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3 · ★4.33 · 산속의 멋진 야외수영장 m.place.naver.com 금원수목원 수영장으로도 유명하지만 캠크닉을 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게다가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가도 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고. 집 안에 고기 냄새 걱정도 없고. 냉장고에 있는 고기나 음료수를 준비해서 출발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늘막 텐트가 없어도 나무 그늘이 있어서 햇빛도 어느 정도 가려주기 때문에 들어 눞는 것만 아니면 그늘막 없이도 너무 더운 여름 아니면 봄/가을로 가기 좋은 곳입니다. 잠을 잘 수 있는 캠핑장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고 그리고 ..
방금 한 밥에 고추장 쓰윽쓰윽 비벼 한 숟가락 주말엔 회사도 안나갈때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 대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배를 쓰윽 어루만지며~배고파~를 연발하며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닭을 제외하고는 주문을 시켜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오면 집앞에 엄청난 광고지들로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서 시켜먹지 않고 있습니다. 뭐~정 맛난걸 먹고 싶으면 나가서 쓸쓸히 혼자 먹곤 합니다. 아~음식은 왜 항상 2인분씩 시켜야 하는거지...자취생을 위한 1인용은 없는건지...고시 준비하는 분들 집근처나 학원 근처에는 1인 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찮지만 밥을 해 먹기로 정하고 냉장고에 묵혀 놓은 쌀을 꺼내어 씻고 밥솥에 쌀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