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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점심으로 토마토 베이스 푸실리 파스타 개인적으로 푸실리 파스타가 좋음 식감이 독보적이랄까? 샐러드에 곁들여도 좋은 푸실리 나선형으로 생겨서 식감이 탱글탱글 함 파스타 면 종류는 크게 숏 파스타, 롱 파스타 그리고 스터프드(라자냐, 뇨끼) 등등 다양한 용도의 파스타 면이 존재하는데 그럼 가장 이상적인 면을 삶는 시간은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 정리해 논 페이지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파스타 면의 종류도 다를뿐더러 삶을 때 물과 면의 양에 따라서도 시간의 차이가 발생할 것 같고 가열할 때의 화구의 세기 등도 고려가 필요하다. 결국 면을 삶는 시간은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개개인의 경험상으로 개인이 먹어봤던 그 느낌, 식감을 기억해서 삶는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결국 면을 계속 먹어봐야 한다는 것. 게다가 파스타 면마다 식..
토마토와 함께한 오후 저번에 시장에 가서 사온 토마토를 씻어서 먹을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나는 긍정의 힘님. 프레쉬마마인가?? 체험 수기를 보고 이 토마토 그냥 이렇게 씻어서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비벼가면서 깨끗하게 씻는다고 씻었는데 괜히 걱정이 된다. 앞으로 껍질 벗겨서 먹는 과일을 선택해야할 것 같다. 이렇게 맛있게 생긴 과일에 농약이 듬뿍(?) 묻어 있다니 어디 생각이라도 들까요? 남이 먹을 것도 아니고 내가 먹을 건데...;; 어째든 불안감을 접고 토마토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과일이라 마구마구 먹었네요. 조금 남겨 놓았는데 그건 다음에 맥주 먹을때 술안주로 먹어야 겠습니다. ㅋ 나른한 오후에 활력소가 되는 과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빈속에 먹어도 좋은 토마토. 믿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