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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노출보다는 노래와 감동이 전해지는 달달한 초콜릿이 되어주길... 저번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면서 아~손담비 나와서 도대체 어떤 노래와 춤을 가지고 나왔길래 방방~거리나 보았다. 노래는 뭐~할말 없다. 많이 들어본 리듬에 그냥 그랬다. 역시 춤에 포인트를 줘서 시각적으로 많은 홍보를 했다.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게스트를 모셔놓고 춤을 자기가 직접 따라 추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를 주어서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손담비양이 자리에 앉고 나니 약간 애매하게 되었다. 치마 길이가 너무 짧기도 하고 의자는 슬쩍 기대어 앉는 것이기에 망정이지...; 게다가 카메라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찍고 있는 구도여서 그런지 시선이 다리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담비양이 들어가고 홍보차 나온 김수로도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같이 추면서 어색할 수 있는 티아라..
자취생의 야식 네네~치킨 엄청난 전단지 중에 고른 네네~치킨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밤에 야식은 정말 향기롭고 달콤하고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하게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육질도 좋고 한 입배어 물었을 때는 그 입안에 퍼지는 느낌은 아마 자취생들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치킨을 시켰는데 상당히 많은 것들이 갔이 왔습니다. 유재석과 티아라가 광고를 하는가 봅니다. 마우스 패드, 행복합니다 책?, 그리고 쿠폰, 마지막으로 네네치킨~이었습니다. 일단 다른 것들은 스윽~발로 밀어내고 닭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상큼하게 정리된 느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셀러드도 있고 박스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은박지로 잘 싸주는 부분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양념이 흘러나와서 박스에 묻으면 딱아내고 치우기가..
티아라 사과, 귀여움, 섹쉬, 뽕필까지 티아라가 귀여움과 청순미로 승부수를 던지고 사과들고 쇼를 많이 했다. 솔직히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때 화장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나와서 애들 다 배렸구나 생각했다. 깜직하고 귀여움을 집중으로 한 끝에 뽀삐를 성사시키긴 했지만... 뽀삐~뽀삐~뽀삐~으아아악~ 정말 묘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여기 저기서 다 모아서 둥글게 둥글게 모여서 만든 그룹이라 생각했다. 뭐 씨야랑 티아라랑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도 티아라 선택했겠다. 말도 탈도 많았던 그녀들은 사과를 들고 나왔고 귀여움에 극에 달하는 젖소 잠옷도 입고 나왔다. 그리고 이젠 쉑시에 도전한다. 제법 포스가 좀 나는데 왼쪼겡 3명은...아직 부족한 것 같다. 쉑시는 현아한테서 좀 배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뽕필 충만한 노래까지 왔다. "내가 너..
티아라 화려하지만 어수선한 뮤직비디오 t-rar - i go crazy because of you. 색안경에, 스쿨룩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 시작부터 약간 신기하다는 느낌을 시작된다. 리더인 은정이 이제서야 빛을 바라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귀여움으로 승부수를 띄웠는데...이젠 섹쉬다. 다소 인원이 많기 때문에 너무 빠른 화면 전환은 어수선한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되었고 정신없이 지나가게 되었다. 눈만 아프고 뭘 본 것 같은데...기억나는 건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는 장면들 밖엔.. 약간 빠른 화면전환으로 우리의 기억속에 먼가가 남았지만 정확하게 뭔지를 모르겠다는 생각. 각 인원마다 누가 누구인지 판단이 불가...몇 몇 특징적인 케릭터와 이목구비를 가진 사람은 제외. 약간은 부족한 퍼포먼스, 가창력, 그래도 섹쉬로 밀고 나갔으니 이렇게 호응이..
걸그룹의 크로스 앨범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뭉쳐서 앨범을 냈다. 소속사에서 이렇게 뭉치는 일이...있는가 보다. 소녀시대를 견제하는 느낌도 있고 검정색 스타킹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린다. 아마도 성공한 여성상인 원더우먼의 이미지에 맞춰서 씨크한 의상인 것 같다. 노래의 내용은 여성들이 입장에서 당당하게 맞서서 이겨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가창력 저리가라 할 정도의 씨야, 다비치가 합세한 상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티아라까지 합세하여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신나는 리듬에 쿵짝쿵짝 4박자 리듬에 맞춰서 귀에 속속 들어오는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뭔가 임펙트가 부족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뭔가가....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