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기 퇴소,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다. 오늘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하여 교육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모처럼 여행(?)이라 아니 일상에서의 탈출이라 휴대폰에 없는 용량에 노래3곡 들어가 있는데 그걸 듣고 싶어 이어폰끼고 중무장을 하여 출발했지만 야상이 없어서 정말 추웠습니다. (ㅠ.ㅠ) 훈련에는 일찍 갈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추운데...밖에서 기다리게 하고 이동한다고 해 놓고 또 연병장 같은 곳에 세워놓고 훈련을 위한 도구(?)들을 받고 또 추운데 연병장 옆쪽에 세워 놓고 좀 안에서 기다리게 하면 안되나... 그것보다 훈련 받으면서 슬쩍 슬쩍 포스팅용 사진을 찍을 생각을 했는데...휴대폰을 압수하네요. 중간중간에 보니깐 그냥 들고 들어오신 분들도 있고 흠...나도 그냥 없다고 하고 그냥 들고 들어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