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서울 당일치기 나들이 아미미술관, 카페 지베르니

300x250


서울 당일치기 나들이 아미미술관, 카페 지베르니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에 좋은 출사 장소이면서,

한편으로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미술관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미술관 바로 옆에는 카페도 있어서 따뜻한 차도 마실 수도 있는 곳으로 딱딱한 분위기 보다는 편한 분위기입니다.


도착하면 공터 같은 곳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으니 적당한 곳에 열맞춰 주차를 하고 입구에 가면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딱히 표를 검사하는 분들이 없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입구에서 표를 사서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가격은 1인당 3천원이고, 옆에 있는 카페의 음료들은 대략 3천원정도 가격대 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장식들로 인하여 사진을 찍고 싶은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긴 미술관에는 남녀 커플이 상당히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셀카 찍는 분들이 많네요.

서로 사진찍어주기, 셀카로 같이 사진찍기 등으로 미술관이 가지고 있는 딱딱함은 없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건물 밖에도 장식이나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건물 주변을 산책하고,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아요.






아미미술관 옆에는 지베르니라는 카페가 있어요. ^^/

Cafe Giverny 에는 다양한 차 종류를 팔지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카페에는 고양이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두마리가 있었어요.

그 중에 한 마리는 탁자 중앙에 자리잡고 그루밍을 계속, 계속 그리고 계속 하다가 잠을 자더군요.





창가쪽에 아기자기한 장신구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창가쪽에 빛도 적절히 들어와서 사진찍고 놀기에도 좋아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