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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강릉 피그놀리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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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faRg5rw

 

피그놀리아 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7 · ★4.54 · 매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마지막 주문 20:00)

m.place.naver.com

 

강릉 초당순두부집이 많이 있는 길을 따라서 카페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데 피그놀리아커피는 이곳에 있는 이색적인 카페 중에 하나이다. 근처에 테라로사, 튓마루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찾는 카페는 아니지만 아기 자기한 소품들로 인하여 편안한 느낌보다는 구경할 꺼리가 많은 그리고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카페이다. 엔틱한 느낌의 가구나 장신구들, 캠핑카 등을 떠나 밖에서 보면 초록색 간판의 작은 카페 정도로 생각될 수 있다. 막상 카페로 들어가면 색 다른 느낌과 다양한 색채의 소품들도 인하여 커피를 마시기 전에 소품들 구경을 먼저 하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 막상 들어오면 테이블이 별로 없을 것 같아 보였지만, 1층, 복층에 그리고 외부 캠핑카 및 테이블 게다가 3층에 올라가면 루프탑도 있어서 밖에서 보이는 건물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다.

 

커피나 음료가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특색 있는 소품들과 루프탑, 캠핑카를 구경할 수 있기에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근처 순두 집에서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를 한 뒤에 건너편에 카페가 있어서 한번 가보자 하고 들어온 것입니다. 가끔 오가면서 피그놀리아를 보긴 했지만 굳이 테라로사에 가면 되는데 하면서 가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강릉 피그놀리아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가게 주변에 그냥 적당히 던져 놓고 들어가야 합니다. 뭐 근처 테라로사도 주차장이 있지만 사람도 많고 출입/출차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길가에 줄줄이 차 세워놓고 걸어서 갑니다. 여기 잘못해서 주차 한번 하면 나오는 게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여기 커피가 맛이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면서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한 카페이니 혹시 생각나면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1층 가게 내부에 있는 복층 구조의 자리 그런데 올라가긴 무섭고 궁금은 하고...

 

다양한 소품들과 이색적인 색깔들

 

커피와 딸기라떼

 

1층 외부에 있는 캠핑카 및 테이블

 

내부 소품들

 

벽에 걸려있는 소품들과 각기 다른 테이블과 의자들

 

1층 창가에서 본 외부 모습으로 신호등이 하나 있고 건너편에 순두부집이 있음

 

특색있는 카페

 

https://place.map.kakao.com/1565927972

 

피그놀리아커피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95 (초당동 336)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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