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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자연을 담은 자담치킨 신전떡볶이 맛 불패치킨 (후라이드+샐러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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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의 불패치킨과 후라이드 시켜서 먹었는데, 불패 치킨의 맛이 신전떡볶이의 그 매운맛과 유사하게 나는 게 맵지만 먹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뭐 신전도 맵지만 땀 흘리면서 먹는데 뭐 치킨이라도 다르겠습니까.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또 먹게 됩니다. 그런데 먹다가 중간에 문득 드는 생각이 2번은 안 시켜먹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매웠기 때문인데 몇 개 남겨 놓았다가 아무 생각 없이 다음날 불패치킨 남은걸 먹었더니 훨씬 덜 매웠고 오히려 하루 지난 치킨이 더 맛있다니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또 매워서 힘들었습니다. 그대로 식은 치킨이 좀 덜 맵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중독되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다시 봐도 매워 보이네요. 그래도 그 자극적인 맛이 한번 더 시켜먹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너무 매워서 그런지 먹기 전에 뭔가 위를 보호할만한 걸 먹고 나서 먹어야 할 듯 합니다. 후라이드 시켜서 같이 번갈아가면서 드시거나 따뜻한 밥을 같이 드시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맵지만 또 생각나는 맛 마치 매운 떡볶이 맛 닭강정을 먹는 맛 같은 정말 자극적입니다.

 

 

 

 

 

 

 

 

 

 

 

 

 

 

 

첫입 딱 먹는 순간 매워서 좀 놀라지만 뒤에 밀려오는 매운맛이 어 이거 신전떡볶이의 매운맛인데 하면서 또 먹게 됩니다. 매워서 같이 시킨 후라이드를 번갈아 가면서 먹으면서 결국 거의 다 먹었습니다.

 

 

 

 

 

 

 

 

 

 

 

 

 

 

 

 

에페스 요즘 와인앤모어나에서 유통기간 임박 상품인지 싸게 팔고 있어서 대량 구매하여 먹고 있습니다. 치킨엔 맥주가 어울리니 같이 곁들이면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치킨 맵네요.

 

 

 

 

 

 

 

 

 

 

 

 

 

후라이드 치킨 추가가 되어서 반마리 추가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도 같이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그냥 시판되는 샐러드에 치즈와 소스 뿌린 겁니다. 샐러드를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해도 뭔가 귀찮아지는 게 결국 맛있는 샐러드를 사 먹게 되네요. 대형 마트에 샐러드 소분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고 마켓 컬리에서 파는 샐러드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자담치킨에 치킨 주문할 때 추가로 반마리 추가가 되니 주문할 때 참고해서 추가 주문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두 마리 시켜서 먹으면 넘 많고 메인 메뉴만으로 좀 아쉬울 때 후라이드 추가 주문해서 같이 먹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때 매운 거 못 시켜먹고 후라이드만 시켜먹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추가 주문으로 후라이드 반마리 추가하면서 아이들도 먹고 어른들도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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