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10경 선돌 - 적당히 산책하고 노을 보기 좋은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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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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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주차장

 

 

 

선돌을 일부러 보러간게 아니라 식사하러 이동하다가 언덕을 넘는데 선돌 주차장이 보여서 주차장만 둘러 보았습니다. 선돌을 보러가려면 선돌 주차장에서 좀 걸어서 더 들어가야 하는데, 선돌 주차장에는 차가 많은 편도 아니고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어서 잠깐 들어서 산책할 겸 등산로를 따라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입구 산책로부터 나무들도 많아서 숲을 산책하는 느낌도 들고 선돌이 있는 곳에서는 노을 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별도의 관광지 느낌보다는 가다가 잠깐 들러서 노을이나 경치를 구경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영월에 방문하면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영원에는 여기 말고도 구경할 것이 상당히 많아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해야될 정도입니다.

 

 

 

 

영월은 도로 상으로 어디 가다가 들러서 구경하기가 입지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방문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서는 방문하시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도 유명한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점심으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생선구이와 돌솥밥을 파는 곳을 검색해서 청학동에 방문을 했습니다. 시장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이 근처에 식당들이 대부분 돌솥밥과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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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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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청학동에서 식사하기로 계획하고 근처 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식당으로 이동할 계획을 짜고, 선돌 주차장에서 주변을 좀 구경했습니다.

 

 

 

 

 

 

 

 

 

사람이 살살 불어서 나무들이 흔들거리는 모습을 멍 때리면서 보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쉬었으니 점심 먹으로 청학동으로 이동했습니다. 막상 이동하니 근처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적당히 주차를 하고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미리 예약 주문을 하고 방문하면 좀 더 빨리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저희는 그냥 방문해서 식탁에 앉아서 좀 기다렸다가 식사를 했습니다. 맛은 소소 입니다. 정말 맛있어서 또 오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기본 정도되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