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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울진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시간 모노레일 타고 하트해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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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쪽으로 여행 갔다가 동선이 맞아서 울진에 지나가게 되었는데, 울진에 대게 말고 가볼만한곳이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죽변항 근처에 해안을 따라서 모노레일을 운영하는 것 같아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을 타러 이동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울진 여행은 도로 교통상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 동선을 맞지 않는 이상 일부러 찾아오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쉽게 찾아기는 힘듭니다. 울진 스카이레일은 해안가를 따라서 있기 때문에 4~5인용 모노레일을 한칸을 타고 해안 및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는 모노레일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타는 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끼리 같이 탈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5SWf3ZZk

 

죽변해안스카이레일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84 · 블로그리뷰 555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1933750946

 

죽변해안스카이레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26

place.map.kakao.com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35-12" 에 위치해 있으며 도착하면 스카이레일 타는 곳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서 주차가 어려우면 근처 항구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여 주차장 들어가는 곳을 막고 있어서 옆으로 돌아서 항구 주차장쪽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이동을 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도보로 이동하는 길에는 해안가를 따라서 데크길을 따라서 이동하는 곳이 있어서 잠시 데크길로 가서 해안가와 바닷을 구경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꼭 모노레일을 타지 않아도 근처에만 와도 이렇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니 모노레일을 타지 않아도 해안가를 구경 삼아서 놀러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을 따라서 명소들이 있는데 거기도 이동하여서 해안가를 구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을 타지도 않았는데, 시원한 바람과 바다를 구경하면서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 바다보는 재미는 동해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면 맑은 바다와 하트 해변등을 높은 곳에서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안가로 이렇게 방파제를 만들어 놓았는데, 여기만 서 있어도 바다보는 재미가 있네요. 바람이 좀 불어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바다를 보고 있으니 사색에 잠기게 되는 사실은 멍 때리는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 같네요.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타러 도착하면 1층에 매점이 있고 매표소는 2층에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기다리면 되고 해당하는 시간대를 호출하면 같이 이동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에 방문을 해서 1층에서 얼음물 하나사서 탑승했는데, 모노레일에 창문이 있어서 약간 열려 있어서 그렇게 덥지 않았습니다.

 

 

 

 

 

 

 

 

 

 

 

탑승하는 곳으로 이동할 때는 사람들이 우루루 올라가는데, 거기 따라서 같이 올라가면 됩니다. 모노레일은 한 칸씩 반대편으로 이전 탑승자가 내리면 그 모노레일이 돌아서 탑승자가 있는 곳으로 옵니다. 한 칸씩 오기 때문에 줄서서 기다려야 한데, 뭐 순서가 있는 건 아니라서 오는 순서대로 탑니다. 대신 해당 시간대의 탑승자가 아니면 기다려야 합니다. 탑승하는 곳은 좀 오픈 되어 있어서 바람도 많이 불고 옆이 뚫려 있어서 물건 떨어뜨리면 대략 난감합니다. 바로 밑에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탑승구에 서서 바다를 구경하며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줄이 줄어들고 탑승할 순서가 됩니다.

 

 

 

 

 

 

 

 

 

 

 

 

모노레일 한칸씩 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 칸에는 대략 4명 정도 타면 적당한 공간입니다. 더울꺼라 생각하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창문도 열여 있어서 덥지 않고 편안한게 탔습니다. 다만, 탑승구도 그렇고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가능하면 타지 마시고 그냥 근처 바다 구경하러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트 해변도 있고 이쪽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서 해안가로 드라이브 하면서 바다 구경하기 좋습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모노레일을 타고 해안가를 도는 루트라서 바다를 구경하거나 배경삼아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앞서 얘기했지만 높은 곳을 싫어하거나 대관람차 같은 거 무서워서 못 타시는 분들은 타지 마시길 바랍니다. 타는 내내 무서워 할 수 있느니 고민 많이 해보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바다가 참 맑고 깨끗해서 바다가 구경하기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바다 근처에 있다보니 레일이나 구조물 들이 녹슨것 같아 보였습니다. 관리가 쉽지 않을 텐데 앞으로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모노레일 안에는 작은 선풍기 2개가 있어서 공기 순환도 되고 해서 그렇게 덮지 않습니다. 레일은 일정한 간격으로 이동하고 마지막에 회차 지점에서 회전을 시키고 다시 탑승했던 곳으로 돌아오는 루트입니다.

 

 

 

 

 

 

 

 

 

 

 

 

 

경치는 참 좋은데 반대로 돌아올 때는 볼만한 게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하늘을 보는 재미와 바다를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모노레일 안에 사면에 창이 나 있는 그 틈으로 해안선을 따라 있는 경치를 보고 사진도 찍으면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운행 시간은 평일 09:30~ 17:30 이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9:00~ 18:00 이며, A 코스 기준으로 최소 21,000 원입니다. 인원 수가 늘어면 명당 7천원 정도 가격이 더 늘어납니다. 코스는 매표소가 있는 죽변 승하차장에서 등대 하트해변, 봉수항을 기점으로 회차하여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죽변스카이레일 타는 곳 1층에는 매점, 카페, 화장실이 있으며 2층에는 매표소, 3층에서 탑승구 입니다.

 

https://www.uljin.go.kr/skyrail/resources/templates/front/assets/images/sub/course_pc_2208.jpg

 

 

 

 

 

 

 

 

 

 

 

 

 

울진  죽변해안 스카이레일은 준변 승하차장(매표소)과 봉수항을 오가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천히 움직이는 모노레일을 타고 멋진 바다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동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동해 바다를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인 모노레일 안에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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