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LG 컨버터블 냉장고 오토도어 실사용 후기

300x250

 

새로 나온 LG 컨버터블 패키지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이렇게 1도어 제품을 패키지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존의 핸들이 있는 제품 대비 핸들이 사라지고 오토도어를 적용되어 터치 한번으로 힘들이지 않고 도어를 열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디자인, 인테리어 관점에서 핸들이 없어서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핸들 없는 모델로 보다가 핸들 있는 모델보면 뭔가 큰 고철이 달려 있는 느낌이어서 뭔가 이상합니다. 한편으로 핸들이 있는 모델은 딸깍하고 여는 느낌이 있어서 편하게 열 수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디자인이나 인테리어적인 면에서 핸들이 없는 엘지 오브제 컬렉션 컨버터블 패키지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냉장고장 리폼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기존에 있는 냉장고 장에 들어갈 수 있는지 사이즈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기 전에 설치 시 유의사항이나 정보들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설치하고 나면 정말 깔끔합니다. 2도어 냉장고는 보통 냉장고장보다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뭔가 거슬립니다. 그러나 1도어 제품은 튀어나오지 않고 오히려 뒤에 공간이 남습니다. 그리고 컨버터블 패키지의 장점인 컬러나 취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어서 공간을 가전으로 인테리어하는 느낌이 있어 마음에 듭니다. 아래의 그림의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을 터치하면 도어가 열립니다. 도어는 완전 개방이 아니라 살짝 열어주고 그 다음에 손으로 열면 됩니다.

 

 

 

 

 

 

 

 

 

 

 

 

 

컨버터블 패키지 김치냉장고를 열어보면 열림효과음을 끌 수도 있습니다. 냉장, 냉동고에도 동일한 기능이 있는데 막상 효과음을 끄고 나니 문을 열어주는 기능에서 나는 모터 소리 때문에 그냥 켜놓는 게 더 좋았습니다. 김치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그냥 맛지킴 김치모드로 사용 중입니다. 아마 변경할은 없을 것 같습니다.

 

 

 

 

 

 

 

 

 

 

 

 

 

 

김치냉장고에는 위에서 첫번째 칸의 입니다. 현재 김치는 많이 없지만 그 대신 맥주나 음료수를 넣어놓고 시원하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김치통이 여러개 들어가 있어서 김장하게 되면 김치동에 담아서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김치통 전부 쓸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별히 김장하는 것도 아니지만 김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힘들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김치가 푹 익어버립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가 필요합니다.

 

 

 

 

 

 

 

 

 

 

 

 

 

 

컨버터블 패키지 1도어 냉동실입니다. 기본 설정 값으로 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서 특급냉동 기능도 있고 온도 설정도 버튼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 공간이니 기호에 따라서 도어 좌/우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대신 양문형처럼 설치 시 도어 방향에 맞도록 재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어 그냥 변경되는게 아니라 방향에 맞는 패널로 선택하거나 변경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저는 그냥 모두 동일한 방향으로 열리는 디폴트를 선택했습니다. 구매한 오브제컬렉션 제품의 색상도 베이지(글라스) 제품으로 디폴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컨버터블 냉장고를 열면 아래쪽 서랍 여는 곳에 이런게 붙어져 있습니다. 선반 앞쪽에 물건을 보관하지 말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와 냉동고에는 문쪽에 수납 공간이 없는데, 냉장고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 주의를 아리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온도가 정상 범이에 들어가면 색상이 이렇게 하늘색으로 보이는가 봅니다.

 

 

 

 

 

 

 

 

 

 

 

 

 

 

엘지 오브제컬렉션 컨버터블 패키지를 구매하기 전에는 2도어 냉장/냉동고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별도로 김치냉장고를 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컨버터블 패키지를 구매하고 나니 깔끔해져서 새삼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확실히 기존보다는 디자인적으로 깔끔해졌습니다.

 

 

 

 

 

 

 

 

 

 

 

 

 

 

오토도어는 쉽게 자동 문열림 기능을 의미하는, 자동 문열림 기능을 통해서 문을 열고 그 다음에 열어서 사용한 뒤에 직접 손으로 닫아줘야 합니다. 오토도어 버튼을 누른다고 다시 닫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토도어로 문은 열리고 난뒤에 가만히 두면 알아서 다시 닫힙니다. 오토도어 기능이 있지만 그 안쪽으로는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냥 문을 열수도 있습니다. 몇번 쓰다 보니 손으로 문을 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당연히 터치를 해서 문을 엽니다. 이건 참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냉장고나 냉동고 한번 닫고 나면 가끔 문을 열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오토도어 기능이 있다보니 그냥 터치하면 쉽게 열립니다. 다만 닫을 때는 직접 닫아줘야하는데, 핸들이 있는 모델은 닫는 속도 조절을 내가 잘 조절해서 닫을 수 있는데, 핸들이 없는 오토도어 모델은 닫을 때 좀 살살 닫고 싶은데 그게 조절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몇번 하다보니 닫으면서 적당한 위치에서 놓으니 괜찮긴 합니다. 컨버터블 패키지 자체가 3개 연결되어 있어서 밀리거나 흔들거리는 경우는 없었어서 쓰다보니 그냥 대충 닫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하면 도어가 열리는데 그냥 두면 알아서 닫는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혹시나 문이 열리는 경우 알아서 닫히게 되니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난 뒤에 문을 더 열면 알아서 문을 열어주는 모터 기능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뭔가 로봇트 팔이 나오는 느낌도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