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스테이가진 숙소 바로 앞에 아름다운 해변 공현진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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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가진 카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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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가진카페

 

 

 

 

 

송지호 해수욕장 지나서 가진항 가기 전에 공현진 해변이 있는 곳에 해변이 너무 좋은 곳이 있어서 잠시 정차를 했습니다. 원래 공현진2리 해수욕장이 있는데, 여기는 그 해수욕장을 지나서 있는 곳이긴 한데 사람도 없고 프라이빗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는 공현진 해변이 끝나고 가진항까지 이어지는 해변이다 보니 특별히 해수욕장 이름이 없어서 방문을 하신다면 스테이가진 펜션이나 카페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모래놀이 하기도 좋고 바다도 깊지 않은 곳이 있어서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성수기가 되기 전에 방문한 곳인데, 가진항 근처에도 해수욕장처럼 되어 있어 사람들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역시 파라솔과 의자 조합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스테이가진 숙소 앞에 바로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파라솔이랑 의자 준비해서 해변에 앉아서 하염없이 바다를 즈켜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멍하니 바다소리와 바람소리만 나고 주변에 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대부분 멀리 떨어져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여기 정말 물이 맑고 좋아 보입니다. 해변에 텐트나 파라솔 치고 앉아 계신 분들도 있고 아이들은 바닷가 주변으로 조개 껍질 모으러 다닙니다. 여기 해변 보고 스테이가진에 숙박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스테이가진 펜션에도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이 숙소 이외에는 그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용하게 해변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가진항입니다. 가진항과 공현진 해변과 그 사이쯤에 위치한 곳인데, 정말 해변이 정말 이쁘네요. 여기는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전에 매년 방문할까 생각되는 곳입니다. 이 근처에는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게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약간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해변 드라이브 코스 정도로 생각되는데, 검색하다보니 근처에 집들이 좀 지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근처 집들을 보니 세컨 하우스로 정말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해변은 물이 맑아서 놀기 좋고 근처에 바위들이 있어서 해초나 작은 물고기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조개나 물고기 많아서 눈에 보이는 정도는 아니고 바위 주변으로 가서 찾으려고 해도 딱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편하게 모래놀이 물놀이 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꼭 공현진 해변에 목적으로 두고 방문하지 않으셔도 그냥 지나가는 길에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가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니 고성에 여행가시게 되면 꼭 들러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