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맑은 바닷물이 인상적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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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진해수욕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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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트커피

 

 

 

 

강원도 고성에 있는 아야진 해변은 동해안이지만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변이다. 스위밍터틀 카페가 있는 곳에는 모래 위에 바닷물이 들어와 있어서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놀기 좋은 곳이고 아야트 카페가 있는 곳은 맑은 물에 적당한 높이로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고 스노클링 하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아야트 카페가 있는 곳은 바로 앞에 해변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도로 아래쪽으로 그늘이 있어서 돗자리 펴고 잠시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그늘도 잘 만들어져서 의자를 별도로 준비해서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아야진 해변에 파라솔을 피면 해수욕장 관리하시는 분들이 스피커로 소리치면서 파라솔 치지 말라고 한다. 뭐 성수기가 아니라면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대부분 해수욕장은 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 2째주부터는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서 관리를 시작한다. 어쨌든 아야트 커피 앞쪽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물놀이를 하면 아야진의 해변의 맑은 물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깊이가 깊지 않은 곳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아이들을 튜브에 태워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구명조기 입혀서 같이 돌아다니면서 논다. 작은 물고기들도 돌아다녀서 스노우쿨링을 하는 분들도 가끔 있다. 보통은 깊이감이 있는 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는데 아야진에는 물이 맑고 파도가 세지 않아서 아이들도 할 수 있어 보인다.

 

 

 

 

 

 

 

 

 

 

 

 

 

고성 아야트 커피 있는 곳 바로 앞쪽으로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좌우로 그늘이 져서 그곳에 돗자리를 깔거나 파라솔을 놓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위가 있는데 구멍 있거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는 바닷물이 밀려와서 찰랑찰랑 거리고 바닷물도 맑아서 그냥 구경하기 좋습니다. 바닷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렇게 구경하면서 다닐 수 있어서 아야진 해수욕장은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근처 카페 들렀다가 해수욕장 한번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물이 정말 맑아서 바다에 들어가서 스노클링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정도 입니다. 동해 울진쪽에도 물이 맑아서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인데, 여긴 좀 다른 의미로 맑아서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해변입니다. 마치 제주도나 섬에 있을 만한 곳이어서 인상적인 해변입니다.

 

 

 

 

 

 

 

여름 성수기나 그 전에 아야진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무료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운이 좋지 빠지는 차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게지만 주차장에도 주차가 어렵고, 도로 길가를 따라서 차들이 쭉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냥 해변 주변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곳에는 모두 주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아침 일찍 8시쯤 도착하지 않는 이상 쉽게 주차는 어렵습니다. 근처 민막을 잡아서 숙박하면서 물놀이를 해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여기 근처의 숙소 가격이 성수기가 되면 많이 올라서 좀 고민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