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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베트남 다낭 호이안 가족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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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2일 차를 요약하면,

 

한시장 쇼핑하다가 힘들어서 아이러브 반미가서 반미와 음료 먹고, 힘내서 다시 쇼핑하고 숙소 근처에 티엔킴가서 점심 먹고 마시지 예약해 놓은 곳으로 이동해서 마시지 받고 드랍 서비스로 하얏트로 이동해서 짐 풀고 겁나 비가 많이 와서 dK 배달 어플로 부대찌개, 낙지볶음, 양념갈비 덮밥에 밥추가, 콜라까지 주문해서 먹으면서 유가네 과일에 프리미엄 망고, 애플망고, 잭플루트, 망고스틴 배달 주문해서 먹고 너무 배불러서 자제해야겠다는 생각 하며 잠자리에 듬.

 

 

// 아이러브반미, 개인적으로 바삭한 빵에 게다가 치킨반미는 양념치킨 맛

 

https://maps.app.goo.gl/hpAipxctZqyCGnKY8

 

I love Banh Mi 아이러브반미 · 100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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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기억에 남는 맛집 !!

 

 

 

 

 

아이러브반미 라는 가게인데, 한 시장 근처이니 꼭 출출하거나 한숨 돌리고 싶을 때 가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치킨반미 안에 치킨과 양념이 정말 한국 양념치킨 맛이 납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토핑과 재료드링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먹고 나갈 때 포장해서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맛입니다. 추천!!

 

 

 

 

 

 

 

 

 

2일 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출국 전에 날씨 확인 결과 2일 차의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1월 말에 방문한 거니, 우기에 속하기 때문에 갑자기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입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우중중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그래도 비가 거의 안 오니깐 한시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 길 건널 때 주의 살피면서 건너야 합니다.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도 물론이고요. 나름의 규칙이 있어서 조심해서 건너면 됩니다. 그리고 다낭 대부분의 도로는 표지판을 보면 40 정도로 속도로 달려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겁나 빨리 달리는 차는 보지 못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2zy6MEmv2hnQUAca7

 

한시장 · 119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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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도착했습니다. 뭐 다른 글 검색해 보면 자료가 더 많으니 다른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층에서 젤리 사는 사람들 많고, 2층에는 크록스나 옷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2층에 캐리어도 팝니다. 쇼핑하는 거 좋아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흥정하면서 구매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울에 예전 동대문에서 옷 좀 사보았다면 편하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냄새는 조금 나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다닐만합니다. 한 시장 근처에 환전소 있어서 편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100달러 5만원권을 주로 환전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근처에 반미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반미 맛있습니다. 꼭 가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그냥 무뚝뚝한 느낌이고 안 진철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치킨반미는 양념치킨맛이 나는 다리살 치킨이 들어가 있어서 겁나 맛있었습니다. 치킨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반미 빵은 약간 바삭한 느낌이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에그 반미도 맛있었고, 망고 스무디랑 코코넛 커피도 주문했습니다. 둘 다 맛은 괜찮으니 같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 자리는 2층에도 있습니다. 여긴 간식으로 또 먹고 싶은 반미집이니 추천!!!

 

 

 

 

 

 

 

 

 

 

반미를 먹기 편하게 비닐장갑도 주고, 잘라먹을 수 있게 칼도 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비닐장갑 끼고 먹으면 됩니다. 망고 슬러시도 맛있습니다. 오히려 코코넛 커피 맛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I love Banh Mi

 

Egg banh mI - 50,000 

Chicken banh mi - 70,000

Coconut Coffee - 55,000

Mango Smoothie - 60,000

 

대략 몇 만동씩 하는데, 0 하나 떼고, 반으로 나누어주면 대략 한국 원화 가격이 되니깐 2,500 ~ 4,500 원 정도하는 메뉴입니다. 우리나라 물가를 생각하면 싼 편이니, 일단 여행은 먹는 게 남는 거이니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맛있으니 꼭 드시길 바랍니다.
해피브레드는 빵이 좀 더 덜 바삭하고
맛이 좀 심심합니다.
그래서 여기 아이 러브 반미 추천 !!!

 

 

 

 

 

 

 

 

 

 

 

 

숙소 근처에 티엔킴이 있길래 그냥 왔습니다.

 

https://maps.app.goo.gl/jTSKUNj4YJmAEoGm9

 

Thien Kim (티엔킴) · 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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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걸어서 30초도 안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점심으로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뭐가 맛있다고 얘기하긴 그렇고 그냥 깔끔하고 잘 정리된 레스토랑이며, 테이블도 큰 편이어서 가족 단위로도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식당 안에 에어컨도 틀어져서 있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긴 합니다만, 가격이 다른 식당에 비해 조금 더 비싼 곳입니다. 먹었던 메뉴가 와 맛있다 하는 생각보다는 그냥 먹을만하네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 망고집 가서 망고 먹기

 

https://maps.app.goo.gl/CRbdMtqJ5w14f3C88

 

망고집 🥭 mangozip · 17 Trần Quốc Toản,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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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킴 나와서 망고 먹으러 이동을 했습니다. 근처 망고집이 있어서 망고 스무디 주문하면서 생 망고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망고집은 구글 지도와 다르게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망고 스무디에는 스무디 위에 망고 조각들이 있어서 스무디 먹다가 망고 먹다가 가능합니다. 추가 주문한 망고는 흔히 우리가 자주 보는 형태(#)로 망고를 이쁘게 잘라서 주고(껍질이 있는 형태로), 포크와 숟가락을 이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망고를 먹기 좋게 잘라서 주는 형태는 아니라서 먹다가 조금 현타가 오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가로 근처에 유가네 과일가게도 있으니 포장도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먹기 좋게 다 손질되어 있는 과일을 팝니다.

 

 

 

 

 

 

 

 

 

 

 

 

 

이렇게 열심히 먹고 AZIT 스파에 마사지 받으러 이동합니다. 마사지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예약을 미리 해 놓았습니다. 카톡을 쉽게 예약을 할 수 있고, 추가금 지불하면 다른 곳으로도 드랍 서비스 제공되어 시내 근처가 아닌 다음 숙소인 하얏트로 드랍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마시지 샵에 캐리어나 짐 보관을 해주니 비가 안 올 때를 노려서 옮겨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 오면 캐리어 옮기기 힘듭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옷도, 신발도, 마음도 모두 다 젖습니다. 길 중간 중간에 오토바이들이 놓여 있어서 차도로 살짝 나가서 이동하고 다시 인도로 올라오는 걸 반복하게 됩니다.

 

 

 

 

 

 

 

 

 

// 아지트스파, 한 시장 바로 옆에 있다는 장점, 길 건너에 네일샵도 있음

 

https://maps.app.goo.gl/wmbvME1fRDWTb45k6

 

아지트스파 · 16 Nguyễn Thái Học,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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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메뉴에 가격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영수증에 팁이 따로 붙어서 나오는 걸 보니 별도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파나 마사지 업체들에서 시내 쪽은 픽드랍을 둘 중 하나만 무료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면 추가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픽드랍은 알아서 그랩 타고 이동하고 다리 마사지만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의 선호도의 차이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당일이나 하루 전날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2일 전에는 예약 가능한지 문의를 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카톡으로 가능합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마사지 샵의 리뷰 사진들이 대부분이 이런 이유는 들어갈 때 신기해서 사진 한 장 찍고 마사지 받으러 이동하면 탈의를 하기 때문에 사진 찍을 겨를이 없음. 그리고 끝나고 나면 다시 옷 입고 나와야 하니 결국 그 사이의 사진이 없고 끝남과 동시에 다시 원래 자리로 이동하여 디저트가 보이는 사진만 있게 됨. 그리고 인스타 리뷰나 구글, 트립 어드바이져 리뷰하면 5~10 % 할인해 주기 때문에 리뷰가 많음. 그래서 정말 좋은 마시지 샵을 찾는 게 어려움. 이게 광고 효과인지 정말 잘해서 그런 건지 여러 군데 받아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음. 마시지 60분으로 아이 포함해서 3명 했는데, 아이는 시작 후 한 30분도 안돼서 잠듬. 따뜻하게 해 주고 조물조물 해주고, 여행으로 피곤한 상태이니 정신 없이 잠들어서 깨우는데도 좀 힘들었음. ㅋ

 

 

 

 

 

 

 

 

 

 

그렇게 마사지, 네일 케어 등을 마치고 다음 숙소인 하얏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 리조트의 숙소는 시내의 저렴한 호텔과는 차이가 나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참 그전에 아보라 다낭 호텔에서도 체크 아웃 후에도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짐 보관 요청하면 캐리어 숫자랑 작성된 종이를 주고 짐 다시 찾으러 올 때 그 종이 주면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짐 맡겨 놓고 쇼핑이나 구경하고 난 뒤에 호텔로 돌아와서 짐 찾아서 그랩으로 이동해도 됩니다. 호텔에 상주하는 사람이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반드시 짐을 찾을 수 있는 확인증 같은 것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하얏트리젠시다낭

 

https://maps.app.goo.gl/ViEkc9g11MxpDczr8

 

하얏트리젠시다낭 · 5 Trường Sa, Street,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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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숙소 로비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돈을 추가하고 더 좋은 뷰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 오는데 이동하기 힘들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원래 예약했던 숙소 위치로 정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가든 뷰에 가까운 곳으로 해변이 조금 보이기 하지만 나름 더 조용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예약할 때 조식 포함이라서 아침은 편하게 먹을 예정이고, 날씨 좋으며 메인 풀에서 수영하거나 썬 배드에 누워서 시간을 보낼 생각이기 했습니다만,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다음날 호이안 여행을 할 찌 그 다음날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역시 리조트 호텔 숙소는 이전 숙소와 차이가 납니다. 돈의 가격차가 다르긴 하네요.

 

 

 

 

 

 

 

 

 

 

 

비가 오지만 뷰는 정말 좋네요.

 

 

 

 

 

 

비 바람이 부는 날에 해변 뷰는 그냥 엄청 많은 파도만 밀려와서 별로 뷰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오히려 정원이 있는 뷰가 더 좋았습니다. 앞에 건물이 가려주고 있어서 바람도 많이 안 불고 앞쪽에 있는 곳에 테이블이랑 배드가 있어서 편하게 밖에 날씨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11월 여행이다 보니 특별히 벌레가 있거나 모기에 물리지는 않았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돌아다니긴 힘들 것 같아서 숙소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 dK 앱이 있는데, 카카오톡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메뉴 별로, 종류 별로 구분해서 카테고리가 있어서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 고르고 가격 확인하고 주문하면 됩니다. 카드 연결 안 했으면 그냥 현재 결제로 하면 되고, 주문하고 나면 메시지 형태로 서로 보낼 수 있어서 호텔 로비에서 픽업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돈은 따로 준비해서 가면 돼서 전달하면 되고, 배달 오신 분들 모두 거스름돈을 준비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맞춰서 갔습니다.

 

 

 

 

 

 

 

 

 

 

 

그럼 출발할 때 메시지로 전달이 되고 대략적인 시간이 나오고, 도착하면 호텔 로비에 도착했다고 메시지가 옵니다. 약간 카톡 같은 형태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번역기 돌려서 대화하면 되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게 호텔 로비로 가서 주문한 음식을 픽업해 옵니다. 부대찌개, 낙지볶음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콤하게 살짝 땀이 나는 정도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 땡길 때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주문하고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도착했습니다. 저녁 시간에 비 많이 오는데도 대략 30분 안에 도착했습니다.

 

 

 

 

 

 

 

 

 

 

비 오는 날 저녁에 배달한 거 픽업하러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비 오는 날이라 우산을 들고 픽업하러 이동을 했습니다. 리조트에 숙소가 보여있는 예를 들면 A동, B동 이렇게 있는데, 모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동으로 이동하려면 밖으로 나와서 돌아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부에 우산이 큰 게 하나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고, 로비에 우산이 있어서 그것도 하나 밖에 두고 사용해서 오가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망고 픽업해 왔습니다. 호텔 로비에 가면 배달해 주시는 분들이 여러 명이 있어서 어디서 배달 왔는지 직접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배달 온 사람이 있는데, 아닌가 싶어서 기다리다가 메시지로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가네 과일가게 배달이 되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망고, 프리미엄 애플망고, 잭플룻, 망고스틴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그냥 망고는 조금 더 싼 편인데, 기왕 먹는 거 맛난 디저트 먹자는 욕심에 비싼 걸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먹다 남겼는데, 다음날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후숙이 되어서 더 달고 식감도 부드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먹기 편하게 포크랑, 장갑과 그리고 서비스로 말린 망고도 넣어 주셨습니다. 잭플룻은 한국에서는 주로 냉동만 있고 이렇게 생과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아래는 프리미엄 애플망고

 

 

 

 

 

 

 

 

 

 

그리고 망고 스틴

 

 

 

 

 

https://maps.app.goo.gl/gCTpiZzAg6SVG1Wr6

 

유가네 과일 (WOW MANGO) · 181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과일 도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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