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그리고 주차

국립 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가려고 미리 농업박물관 사이트에 접속해서 어린이 박물관 전시 입장 예약을 미리해 놓았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고,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없어서 주차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naver.me/5pNKjorO

국립농업박물관 : 네이버

https://place.map.kakao.com/1802170966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은 회차별로 운영이 되고 사전에 예약한 인원도 현자엥 도착해서 발권을 하여야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 시간 어는 정도 되어서 어린이 박물관 쪽으로 가시면 입장 안내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회차별로 인원 제한이 있어서 붐비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장 시간 10~15 분이 지나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대기하는 인원에게 넘어가니 늦지 않게 도착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국립 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전시 예약으로 접속하시면 상세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차별 이용시간 안내
■ 1회차 10:10~11:10 (온라인55명) / 정리시간 11:10~11:30
■ 2회차 11:30~12:30 (온라인55명) / 정리시간 12:30~13:40
■ 3회차 13:40~14:40 (온라인55명) / 정리시간 14:40~15:10
■ 4회차 15:10~16:10 (온라인55명) / 정리시간 16:10~16:40
■ 5회차 16:40~17:40 (온라인55명)

 

 

https://www.namuk.or.kr/

국립농업박물관

 

 

 

농업 박물관이 꽤 크고 볼꺼리, 구경할 꺼리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없고 무료이며, 어린이 박물관 전시 예약도 무료입니다. 농업 박물관 내부에는 입장하면서 부터 수직재배 환경이 보이고 쭉 걸어가니 로비로 이어졌습니다. 식물원도 있어서 다양한 식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곳이 었습니다. 열대 나무들도 있고, 흔히 보기 어려운 식물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국립농업박물관에는 농업 관련된 내용이나 물건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원 그리고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수업이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다양하게 있는 곳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식물원 안에는 잘 관리되고 정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무 데크 쪽으로 이동하면 2층으로 연결되는데, 2층에는 곤충에 대한 전시 구경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곤충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에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체험하고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농업에 대해서 그리고 곡식이나 논에 사는 곤충들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공간이 었습니다. 그리고 전시실에는 콤바인, 이양기 등도 있고 예전에 어떻게 농업을 하였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농업에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약간 기획 전시실로 보이는 '추앙하라, 감자' 곳이 있었습니다. 캐릭터와 포토존이 있어서 인기가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감자들이 있고 각 종자마다 이름이 다르게 있습니다. 수미 감자, 납작 감자 등 우리가 들어보았던 품종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