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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페이브 레드 블랜드 엠아이커피 ( 마켓컬리에서 구매 ) 저렴한 원두이지만 맛이 괜찮은 것을 찾아보다가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이브(fave) 레드 블랜드(Red Blend)를 구매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먹을 거라서 향과 맛이 진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이고 실제 먹어보았을 때 나쁘지 않아서 리뷰를 남깁니다. 페이브 하우스 블랜드 원두는 2종으로 레귤러와 레드 블렌드가 있고 그 중에 레드 블랜드를 구매하여 먹어 보았습니다. 미디움 다크 로스팅이고 브라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베트남 원두가 섞여 있는 블랜디드 커피입니다. 원두의 배합과 로스팅에 따라서 향과 맛이 달라지는 부분이지만 개인차에 의해서 향과 맛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맛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원두는 로스팅 된지 오래되면 맛과 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신선..
주말 아침 더블샷 카페라떼 (산체스 원두 + 브레빌 더블샷 에스프레소) 평일 아침에는 회사 출근하면서 커피를 사서 먹는데 집에서는 보통 일리 인스턴트 스틱커피를 우유에 타서 먹는데 주말에 가끔 원두를 갈아서 샷을 내려 먹었습니다. 집에 브레빌이 있어서 원두 넣고 갈아 봅니다. 원두 갈면 나는 커피 냄새는 정말 좋군요. 그냥 커피 원두가 있는 지퍼팩만 열어도 냄새가 좋은데 갈면 더 찐한 향이 나는 게 참 좋습니다. 커피 원두는 산체스 커피 로스터스에서 구매를 한 원두입니다. 로스팅을 최근에 했기 때문에 나름 신선한 상태이기 때문에 브레빌에서 원두 갈아서 샷 내려면 한 10시 방향까지 갑니다. 기성품이나 대량으로 판매하는 원두를 사용하면 8시 방향 갈까 말까하는데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면 대략 10시 방향까지 압력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싱글 샷으로 내리는 것보다는 더블..
제대로된 간판은 없지만 줄 서서 먹는 태양커피, 아인슈페너 방배에 위치한 태양커피, 태양 커피의 아인슈페너는 꼭 먹어 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커피. 특히 그 커피 위에 크림은 정말 달달하게 맛있다. 물론 커피의 향과 맛도 좋아 라떼를 먹어도 충분히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아인슈페너를 추천함. 여기는 여름에 가면 주문하고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간판이라고 하기에 작은 명패하나가 붙어져 있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가게을 찾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바로 그곳이 태양 커피다. 아인슈페너 종류, 일부러 옆에서도 찍었다. ㅋ 왼쪽이 아인슈페너인데, 주문할 때 보면 종류가 몇 가지가 된다. 중간에 물 아님 우유 이런 형태이지만, 되게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함, 그런데 이런 고민하지 말고 그냥 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