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브 레드 블랜드 엠아이커피 ( 마켓컬리에서 구매 )

 

 

 

 

저렴한 원두이지만 맛이 괜찮은 것을 찾아보다가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이브(fave) 레드 블랜드(Red Blend)를 구매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먹을 거라서 향과 맛이 진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이고 실제 먹어보았을 때 나쁘지 않아서 리뷰를 남깁니다. 페이브 하우스 블랜드 원두는 2종으로 레귤러와 레드 블렌드가 있고 그 중에 레드 블랜드를 구매하여 먹어 보았습니다.

 

 

 

 

 

 

 

 

미디움 다크 로스팅이고 브라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베트남 원두가 섞여 있는 블랜디드 커피입니다. 원두의 배합과 로스팅에 따라서 향과 맛이 달라지는 부분이지만 개인차에 의해서 향과 맛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맛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원두는 로스팅 된지 오래되면 맛과 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신선한 원두와 로스팅된 기간이 짧은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내리면 당연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마켓컬리에서 파는 빈브라더스 토스트 원두도 구매하여 먹어 보았습니다. 신맛은 거의 없고 고소하고 다크한 맛만 나는 원두인데 이것도 괜찮은 원두였습니다. 찾아보니 현재 품절이지만 또 들어오겠죠.

 

 

https://beanbrothers.co.kr/main/index.php

빈브라더스

 

 

https://www.kurly.com/search?sword=%EB%B9%88%EB%B8%8C%EB%9D%BC%EB%8D%94%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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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소한 맛 신맛 중에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적으로 고소하거나 다크한 맛을 좋아하긴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가끔 신맛 나는 커피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블랜드 되어 있는 커피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원두를 여러 가지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레드 블렌드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베트남, 콜롬비아 원두로 블렌드가 되어 있습니다. 레귤러 블렌드는 브라질, 인도산 커피가 블렌드 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고소하고 다크한 맛의 커피인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kurly.com/goods/506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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