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미나라공화국, 대한민국 상상나라 남이섬 여행 너무 너무 아름다운 곳 바로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짧아진 것 같아서 서운한 마음에 남이섬 다녀온 여운이 길게 남는 것 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도 불리우는 남이섬은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권발급도 되는데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면 표를 사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그렇게 불리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남이섬에는 나무들이 많고 잘 가꾸어져 있으며 예전엔 육지였다고 하던데...^^; 어째든 섬나라가 되어버린 남이섬은 동화같고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표를 가지고 배를 타는데만 해도 엄청난 줄의 길이와 사람들로 인해서 놀랐습니다. 남이섬에 이렇게 만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다니...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그런 맘으로 남이섬으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배를.. 맥주 얼려서 먹으니 끝내줍디다. 오늘도 퇴근하고 나니 몸은 축쳐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졌습니다. 일이 있어서 오후에 잠깐 회사에 갔다가 저녁 때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오후에 나갈 때 미리 사준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갔는데 집에 와서 깜짝 놀래서 열어보니 캔은 멀쩡했습니다. 한 5 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멀쩡했다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잘 됐다 싶어서 통닭 한마리 시키고 맥주캔을 따고 컵에 부어보니 이야~이거 완전 정말 맥주맛이 끝내주었습니다. 이런 시원한 맥주를 맛보니 다음부터는 맥주 살짤 얼려서 먹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주도 얼려서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목넘기도 훨씬 좋은데 맥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래에 위에 보이는 부분이 맥주가 얼어서 둥둥 떠있는 겁니다. 거품이 아니고요. 너무 시원하다보.. 다시봐도 아름다운 광명역의 야경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멋있고 아름다운 광명역입니다. 유동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공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저는 더욱 좋습니다. KTX역인데...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역에서 타는가 봅니다. 지하철 시간과 열차 시간을 적절히 마추면 굳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지 않고 광명역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용산역도 있는데...거긴 아직 제대로 못 돌아다녀봤습니다. 카메라 조리개와 셔터 속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AUTO로 찍었습니다. 뭐 거치대도 없기 때문에 메뉴얼모드로 촬영하기에는 제 손이 그냥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덜덜덜;;; 몸의 중심도 약간 이상해지도...ㅋ 계단 하나 하나에도 옆쪽에 등을 달아서 다치지 않도록 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없다보니 뛰어다니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이 한적한 광.. 대구 들안길, 두류 해물탕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 대구에 내려 갈때마다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듭니다. 대구에 도착하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역 주변에 있는 가로수가 저에게 인사를 하는 것 같네요. *^^*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갔습니다. 저희 집은 거의 외식을 안하는 분위기라서 거의 대부분 집에서 시켜먹는게 대부분이 이었는데 저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결국 들안길로 나왔습니다. 들안길은 대구에 먹거리가 모여있는 길입니다. 도로 양쪽으로 먹거리가 쭉 늘어서 있는데 여기가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많이 이용됩니다. 자리도 많고 주차 공간도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두류해물탕 집입니다. 들안길은 대구 상동에 위치한 곳인데 두류동에 있어야 할 음식.. 깔끔한 맥주, 드라이피니시 d 개봉기 하이트에서 이벤트로 맥주를 보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너무너무 기뻐서 야밤에 택배를 찾으러 갔습니다. 박스를 들었을 때 너무 무겁지 않아서 들고 오는데 편했습니다. 집에 와서 박스를 개봉하니 약간은 심플하지만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우선 뭔가 감싸고 있는게 무엇일까 짐작을 하면서 펼쳐보니 종이 가방으로 변신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뽁뽁이로 둘둘둘 감겨 있는 박스를 꺼내니 뭔가 신기하고 드라이 피니시의 톡특한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포장이 특이해서 이게 뭘까 하면서 하나씩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드라이피니시 d 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책자 같은 것도 꼽혀 있었습니다.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맥주인지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박스는 하나 하나씩 분리가 되어서 3개의.. 아름다운 풍경, 구름과 햇살이 함께 한 여행 일상에 찌들어 살다가도 가끔 창밖의 하늘을 쳐다볼때가 있습니다.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런 구긂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인지 여행을 하다보면 늦게 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저녁 노을을 볼때가 있습니다. 노을을 바라보면서 아 멋있다.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어봅니다. 서쪽 하늘은 왜 그렇게도 이쁜지 해가 뜰때보다 해가 질때가 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구름과 햇살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그림의 한 폭을 만들어냅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전에 찍은 사진인데 저만의 찍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정을 해 보았습니다. 햇살이 눈부실 정도로 쨍쨍했지만 사진은 마치 안개가 끼인 것 처럼 뿌옇게 나왔습니다. 하늘은 청명하고 맑은 날씨지만 찍는.. 코끝이 짜릿한 오리엔탈 파닭, 네네치킨 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날씨는 무덥고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가을은 이르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낮에 한 걸음만 밖으로 내딛으면 벌써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시원한 쭈쭈바 하나 들고 선풍기랑 친구하며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몸보신한다고(?) 오리엔탈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네네치킨의 간판 메뉴중에 하나이지만 그 보다 코끗이 알싸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먹고 싶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익은 흑산도 홍어를 튀겨먹었을때의 느낌까지는 안되지만 특유의 소스와 파의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하고 코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오는 파는 너무 길고 먹기에 불편하게 옵니다. 따라서 파는 적당히 .. 그냥 모이는게 즐거운 블로거들의 모임 생전 처음으로 강남이라는 곳을 블로그 모임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퇴근하면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대부분이라서 이렇게 블로그 모임 자리를 마련해준 착한 준코(?)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큰 맘먹고 준비하신거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도 그 힘에 입어서 용기를 내셔서 모임에 나오신 것 같습니다. 자주 왕래하는 블로그 분들도 계셨고 당일날 처음 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 이웃은 알아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 모임에 가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니 실제와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1차 - 박고볼래 2차 - 강남 골뱅이(을지로 골뱅이) 3차 - 치킨뱅이 3차 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블로거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 필명에 얽힌 사연들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블로거 분들 모두 구구.. 방금 한 밥에 고추장 쓰윽쓰윽 비벼 한 숟가락 주말엔 회사도 안나갈때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 대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배를 쓰윽 어루만지며~배고파~를 연발하며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닭을 제외하고는 주문을 시켜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오면 집앞에 엄청난 광고지들로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서 시켜먹지 않고 있습니다. 뭐~정 맛난걸 먹고 싶으면 나가서 쓸쓸히 혼자 먹곤 합니다. 아~음식은 왜 항상 2인분씩 시켜야 하는거지...자취생을 위한 1인용은 없는건지...고시 준비하는 분들 집근처나 학원 근처에는 1인 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찮지만 밥을 해 먹기로 정하고 냉장고에 묵혀 놓은 쌀을 꺼내어 씻고 밥솥에 쌀을 넣.. 볼거리, 먹을꺼리, 쇼핑까지 한번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정말 사람이 많다. 워낙 크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고 서점도 있고 먹거리도 많고 쇼핑도 할 수 있고 게다가 시원하고 교통만 좋으면 정말 대박~ 크기가 큰 만큼 찾아가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다. 배가 고파서 먹거리 파는 곳을 찾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내가 못 찾은 건지 표지판을 내가 못 찾은 건지. 어찌 어찌하여 돌아다니다가 찾았다. 여러 가게가 모여있는 곳인데 메뉴가 다양하여 여기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여긴 주문은 직접해서 직접 받으러 가야하는 곳이다. 면 종류, 덮밥, 햄버거, 돈가스, 비빔밥 종류 등 다양하게 있어서 또 솔찬히 고민을 많이 했다. 난 항상 이게 문제야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ㅠ.ㅠ) 주문한 탄두리 치킨이 나왔다. 닭다리를 훈제해서 커..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