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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상상력을 잃어가는 내 블로그의 색깔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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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멍~하게 있을때가 많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잡생각도 많아지고 내 머리속이 어수선한 느낌은...(벌써 겨울이 시작되었는데...아직도 내 마음은 가을인가 봅니다.)


하늘이 이렇게 맑고 맑으니...
제머리도 그냥 맑고 맑아지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죠. ^^;


할리스 커피를 마시면서 잡지를 뒤적이면서 보고 있으면
이렇게 다양한 잡지들이 있는데...
나도 저런 잡지처럼 내 블로그를 꾸밀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수 많은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참 많은
주제와 색깔들이 있다고 생각도 들고,
결국 내 블로그의 색깔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기에는 문제가 있고
현재 제 블로그는 잡블로그에 가까운 느낌이고...


과연 제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내 블로그를 바꾸기 보다는 내 블로그에 색깔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원래대로 IT쪽으로 가야하나...정체성을 잃어가는 블로그인것 같은 느낌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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