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편집샵, 분위기 좋은 카페 프로퍼 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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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퍼커피바 : 네이버

 

 

 

 

 

 

빵이랑 커피 사서 담소를 나누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데,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정신없는 곳으로 변한 것 같아 보인다. 몇 달 전에 갔을 때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영업을 하지 않았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가겠지. 지나쳤던 곳인데 기억이 나서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본다. 편집샵과 빈티지 제품도 팔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는 빵이 맛난 집으로 내게 각인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스콘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스콘 질감과 맛을 적절하게 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여기 그런 부분이 잘 고려된 빵을 만드는 것 같다. 식감 좋고 맛도 좋은 빵을 만든다. 게다가 직접 만드는 향도 좋을 수밖에... 카페 프로퍼에는 주차 공간은 가게 앞쪽에 3대 그리고 골목에 2대 정도(?) 가능해 보이는데, 사람 붐비는 시간에 방문하신다면 주차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2년 넘은 사진이...

 

 

 

 

2년 전에 찍은 사진인데도 카페 입구가 뭔가 프레쉬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그릇류 도 팔고 이것 저것 소품들도 팔기 때문에 전시되어 있다. 어디까지가 소품이고 파는 물건인지 좀 애매하긴 하지만 빵만 사서 갈 거니 별 상관없다. 빵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래도 맛난 빵을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이 근처에 몇 개의 베이커리 집이 있는데 바케트를 맛난 게 하는 집도 있다. 오가는 길에 있는 베이커리 집은 아니지만 가끔 산책 겸 들러서 빵을 사서 먹을 수 있으니 그나만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빵이 맛있는 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카페 프로퍼입니다.

 

 

 

 

// 프로퍼 커피 바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propercoffe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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