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테라로사 커피 양평 서종점

300x250

 

http://naver.me/59jNjKCl

 

테라로사 서종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34 · ★4.37 · 핸드드립커피가 맛있는 곳

m.place.naver.com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주차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드라이브 나왔다가 밥먹긴 그렇고 커피나 마시려고 여기로 간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테라로사 주차장엔 차가 가득 차 있다. 운 좋게 근처에 잘 주차를 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마냥 기다리는 건 또 어렵다. 갓길처럼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테라로사 커피가 맛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한편으로 정말 맛있다는 잘 모르겠다. 요즘 유명한 커피집들이 많아서 테라로사 커피는 그냥 맛 없지는 않다 정도의 중립적인 상황 정도이다. 오히려 스타벅스의 라떼나 아메리카노를 먹고 나면 오 이제야 살 것 같다는 느낌인데, 여긴 뭐 그냥 그렇다. 테라로사는 프렌차이즈화 되어서 사람들도 알아서 많이 가는 곳이니 맛집이라고 하기에도 좀 이상하고 외곽지에 드라이브 코스로 적당해서 많이 가는 것 같다. 주변에 식당들도 많이 있고, 게다가 양평이고, 주차장도 왠만한 카페보다 훨씬 넓으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주변에 백미당도 있고 카페 밖으로 산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다.

 

 

커피

 

 

 

 

 

 

 

 

브런치까지는 아니지만 커피와 빵을 팔아서 간단하게 차를 마시기에 좋은 곳이다. 주말에 나들이 나와서 데이트나 드라이브를 하면서 경치 구경하고 출출할 때 케이크나 빵에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은 엔틱한 공간이다. 카페라고 하기보다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공간이라는 느낌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어떤 도서관이나 광장처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공간 안에 카페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음료나 빵, 케익 등을 주문하려면 줄을 서서 조금 대기해야 한다. 약간은 차가운 느낌이 드는데, 좀 더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면 더 좋은 카페,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떼

 

 

 

 

 

 

 

 

 

주말엔 서울에서 양평으로 놀러가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테라로사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오픈된 공간에서 따뜻한 차 한잔 먹고 이야기 하기에 좋은 공간이니 시간이 되시면 방문하여 좋은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테라로사 빵도 사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비가 오면 더 운치있을 것 같은 테라로사 서종점이었습니다.

 

 

빵, 라떼, 드립

 

사람 많네.

 

 

라떼는

 

 

라떼는 말야.

 

 

https://place.map.kakao.com/1131295027

 

테라로사커피 서종점 전용주차장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622

place.map.kakao.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