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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강릉 카페프랑(CAFE FRANC) 흑임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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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y4qzgoY

 

카페프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4 · ★4.38 · 매일 08:30 - 23:30

m.place.naver.com

 

 

 

 

강릉에 놀러갔을 때 비가 많이 와서 잠시 들러서 커피를 마신 곳이다. 택지쪽에 봄봄호텔에 방문했을 때에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잠시 들린 곳이다. 체크인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했는데 비가 와서 어딜가기도 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들린 것이다. 검색을 통해서 방문한 곳이 아니라 그냥 길가에 있길래 간 곳인데 인테리어가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트렌디한 카페 분위기는 아니지만 비오는 날 분위기에 어울리는 카페였다. 시그니처 음료가 있길래 먹었는데 흑임자였던 것 같다....역시나 내 취향이 아니다. 툇마루커피도 내취향이 아닌 걸 보면 나는 흑임자랑 안 맞나 보다. 어째든 비오는데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주문하는 곳

 

 

 

 

독특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카페는 한적한 느낌을 가진 곳이었다. 갑자기 비가 와서 그런지 카페에는 사람들이 더 없었다. 그리고 밤이 될 수록 비가 더 많이 왔다. 너무나 많이 와서 좀 고생한 하루가 되었지만, 그전에 카페에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카페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카페 인테리어

 

 

 

 

주문한 메뉴를 받아서 한모금 먹어보고 흠...역시나 그냥 아이스 라떼를 주문할껄 그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껄 그랬나. 나름 카페의 시그니처이니 맛있겠지하고 주문한 건데, 그렇게 또 흑임자 음료를 먹었다. 다음부터는 흑임자를 좀 골라서 안먹어야 겠다. 독특한건 음료의 얼음을 갈아져 있었다. 같이 쉐이크 하신 건가? 아마 카페프랑에서 흑임자라떼(Black sesame latte) 를 먹고 이렇게 포스팅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째든 그렇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체크인 시간을 기다렸다. 정확하게는 비가 좀 그치길 바랬던 것이다. 봄봄 호텔의 주차 공간은 몇대 가능한데 주차하기가 좀 어렵다. 정확하게는 주차를 하는 공간과 공간 사이의 간격이 좁다는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차를 넣고 빼고를 반복해야하는 그렇 상황이고 게다가 기둥까지 있어서 어렵다. 경차라면 그냥 무난하게 주차 가능하다.

 

카페라떼, 흑임자라떼?

 

 

 

카페 얘기하다가 봄봄호텔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어째든 호텔과 별개로 여긴 따뜻하거나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카페인 것 같다. 카페가 길가 모퉁이에 있다보니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카페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굳이 찾아갈 정도 까진 아닌 것 같고 혹시나 봄봄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면 한번 가봐도 될 것 같은 카페이다.

 

 

카페라떼, 시그니쳐?

 

 

 

https://place.map.kakao.com/1346031819

 

카페프랑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192번길 9 (교동 1839-4)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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