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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스타일리쉬 크래프트 맥주 스팀브루 저먼레드 단연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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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에 스팀블루 맥주 패키지 팔고 있길래 하나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3종으로 구성되고 있고 총 6개가 들어가 있는 패키지도 독일 스타일리쉬 크래프트 맥주라고 적형 있습니다. 스팀브루 IPA 를 묶어서 좀 싸게 파는 것 같은데. 앞서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로 저먼 레드를 제외하고는 저의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박스을 열면 이렇게 총 6개의 맥주가 들어가 있고 각각의 맥주는 다른 맛과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라고 박스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맥주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추구하고 맛있어하는 맥주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맥주다 맛있다 좋다라고 얘기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를 찾고 그 안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맥주를 찾아야 합니다. 국내 맥주에 비해서 수입 맥주가 비싼 것들도 있지만 우선 저렴한 가격대로 자신의 좋아하는 성향의 맥주를 찾은 다음에 좀 더 넓혀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봄. 개인적으로 너무 쓰지 않은 IPA 맥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3개의 맥주를 맛을 보았을 때는 저먼 레드가 향이나 맛 그리고 맥주의 색상도 이색적이고 좀 더 좋았습니다. 저는 적당한 가격에 맥주를 구매한다면 저먼 레드만 구매할 것입니다. 저먼 레드만 묶어서 좀 싸게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맥주 한잔하기 위해서 납짝 만두를 구워서 같이 먹었습니다. 맥주 3모금 시원하게 마셔준 다음 향과 더불어 맛의 여운을 잘 느끼고 씁쓸함이 다가올 때 쯤에 잘 구워놓은 납짝 만두를 앙념장에 찍어 한입 가득 먹어주면 맥주의 씀쓸한 맛을 제거가 됩니다. IPA 맥주의 씁씁함이 매력적인 맥주인 것 맞지면 너무 강하면 쓴맛에 의해서 맥주를 먹기가 꺼려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적당한 도수와 씁씁할을 지닌 레드 저먼이 저희 취향에 잘 맞았으며 그 뒤로 한모금씩 하면서 만두는 2. 3점씩 먹었네요. 그러다 결국 다 먹었지만. 맥주도 만두도 맛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납짝 만두는 꼭 간장. 식초. 고추가루. 파를 넣은 3개를 잘 섞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으면 엄청 맛있으니 꼭 이렇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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